박물관과 미술관으로 나를 위한 여행을
수원광교박물관 '2020 박물관‧미술관 주간' 참여, 4개 전시 마련
2020-08-13 16:38:17최종 업데이트 : 2020-08-13 16:37:58 작성자 : 시민기자 강남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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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박물관‧미술관 주간」수원광교박물관 외 전국 많은 박물관‧미술관에서 첨여했다 수원광교박물관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립박물관문화재단이 오는 14일부터 23일까지 열흘간 전국에서 실시하는 '2020 박물관·미술관 주간'에 참여하며 관내 상설전시, 기획전시, 틈새전시, 야외전시장 등 4개 전시를 마련했다. 상설전시, 광교 역사문화실과 소강실 그리고 사운실로 구성되 있다 상설전시는 광교 역사문화실로 광교역사, 유래, 삶과 문화, 문화유산으로 구성되어 있다. 광교신도시 조성에 따라 출토된 발굴유물들과 도시변천자료가 전시되어 있다. 그 외 대한민국 스포츠의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소강실과 역사와 영토를 지키기 위한 사료가 전시된 사운실이 있다. 기획전시, '2020 테마전 <시민의 힘! 민주주의를 꽃피우다> 기획전시 '2020 테마전 <시민의 힘! 민주주의를 꽃피우다>'는 민주화 과정 자료를 테마로 대한민국 임시의정원에서부터 시작된 대한민국 민주정치 발전과정을 살펴볼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전시 자료들은 우리나라 민주화 과정의 귀한 자료들로 수원광교박물관 소장 유물인 소강 기증 자료 중 국회 및 선거 관련 유물을 활용하였다. 틈새전시, <2020년 경자년 궁금하쥐? - 좋은 쥐, 나쁜 쥐, 이상한 쥐-> 틈새전시는 '2020년 경자년 궁금하쥐? - 좋은 쥐, 나쁜 쥐, 이상한 쥐-'를 마련하였다. 틈새 복도 공간을 활용하여 박물관 주 관람층인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전시 구성에 초점을 맞췄다. 야외전시, 조선 시대 돌방무덤과 고인돌. 사진은 돌덧널무덤이다 야외전시는 박물관 둘레 한쪽에 조선 시대 돌방무덤과 고인돌을 말한다. 재활용사업소 인근(상현동)에서 조사된 신석기시대 집터의 일부를 파괴하고 후대에 만들어진 조선 시대 돌방무덤이다. 무덤 안에서 청동 숟가락, 구슬, 널의 판재를 고정하는데 쓰였던 못 등이 출토되었다. 왼쪽 심온선생묘와 오른쪽 혜령군묘(사진 : 수원광교홈페이지) 박물관 전시 관람 뿐만 아니라 덤으로 볼 수 있는 곳이 있다. 심온선생묘와 혜령군묘가 박물관 근처에 있다. 심온은 고려말, 조선 초의 문신으로 세종대왕의 장인이다. 혜령군 이지는 조선 태종의 아홉 번째 왕자이자 세종의 이복동생이다. 수원광교박물관, 2020 박물관‧미술관 주간, 광교 역사문화실, 돌방무덤, 심온선생묘, 혜령군묘, 민주주의를 꽃피우다 연관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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