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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군60주년 국군의날... 국민과 함께 미래로 세계로
선진국민은 당신들을 사랑합니다
2008-10-01 23:37:50최종 업데이트 : 2008-10-01 23:37:50 작성자 : 시민기자   박종일

1948년 대한민국 건국과 함께 출발한 우리 국군이 군인 본분의 한마음으로 묵묵히 한길만 걸어온지 올해로 건군60주년을 맞이했다.
건군60주년을 맞은 올해 국군의날 기념식이 "선진강국! 국군과 함께 미래로 세계로"라는 주제로 1일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국민축제 한마당행사에 시민기자가 함께 했다.

이날 행사에 이명박대통령과 군관계자, 각국의 무관 및 예비역대장, 제2연평해전 및 해외파병 전사자 유가족대표, 낙도어린이 등 공식초정한 3만명을 비롯해 참석한 국민들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국군장병들의 노고에 감사의 박수를 보냈다.

건군60주년 국군의날... 국민과 함께 미래로 세계로_1
식전행사... 국군장병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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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군60주년 국군의날... 국민과 함께 미래로 세계로_2
본행사... 제2의 창군 "출정하라 강군이여"

식전행사, 본행사, 식후행사로 다채롭게 이루어진 기념식에 이어 시가행진으로 진행되었다.
행사에 앞서 펼쳐진 식전행사는 연예인들이 출연한 축하합니다 락밴드 공연, 민과 군이 함께 한 비보이 공연, 6.25전쟁과 서울수복 태극기 게양을 소재로 한 선진 강국 뮤지컬 등이 선보였다.

본행사엔 충성과 신뢰를 다짐하는 의미로 육.해.공 및 해병대 장병들과 각군 사관생도들이 참여하는 선진강국 출정식, 우리 군과 미군.예비군 등 60명으로 구성된 연합 고공강하, 특전사 600명의 태권도시범, 헬기 축하비행 및 공중탈출 등 많은 볼거리를 펼쳐 보였다.

기념식의 마지막순서인 식후행사에는 김태우.성시경.김종민등 군복무중인 연예인출신 병사들의 축하공연, 여자 댄스그룹인 원더걸스 공연, 사관생도 150명 대학연합 합창단 50명과 행사에 참여한 전국민들이 함께 건군60주년 기념가를 대합창으로 모든 기념식이 마무리 되었다.

시가행진에는 첨단장비로 구성된 24종 86대의 기계화부대가 선두로 나섰고, 광복군과 국군 창설 당시 복제 등의 고증을 거친 24종의 군복을 입고 60년 역사를 재조명하는 행진, 육사.특전사.간호사관.해병.UDT등으로 구성된 도보부대 행진으로 이어져 도로변에 도열한 시민들로부터 아낌없는 박수를 받았다.
특히 시민들이 처음보는 공대지미사일(SLAM-ER), 실전배치를 앞둔 차기전차인(XK2), 차기 보병장갑차(K21)등의 최신예 장비에 흥미롭게 눈을 때지 못했다.

건군60주년 국군의날... 국민과 함께 미래로 세계로_3
거리행진... 선진강군 국민과함께 미래로 세계로 나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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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군60주년 국군의날... 국민과 함께 미래로 세계로_4
그대들의 따뜻한 미소와 젊음에 박수를 보냅니다.

거리행진에 나온 한시민은 "우리 사무실 전직원이 나왔어요, 사장님도 이해 하시겠죠, 국군의날 축하드리고 너무 멋져요"라고 말하며 즐거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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