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세끼만 먹어도 콩 먹은 효과가 있다
-이소플라본 합성 항암 쌀 나온다-
2008-10-10 14:49:33최종 업데이트 : 2008-10-10 14:49:33 작성자 : 시민기자 김재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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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은 용도에 따라 장류용, 두부용, 혼반용, 나물용 그리고 풋콩용 등으로 나눌 수 있다. 그런데 콩에는 특이적으로 기능성 성분인 이소플라본이 풍부하게 존재하며, 이 이소플라본 중 대표적 성분인 제니스테인(genistein)은 전립선암, 유방암 등 각종 암세포 증식을 억제하는 기능성이 있다. 밥 세끼만 먹어도 콩 먹은 효과가 있다_1 밥 세끼만 먹어도 콩 먹은 효과가 있다_2 한국인의 1일 제니스테인 평균 섭취량은 25mg인 것으로 밝혀졌으며 효과적 용량은 40~50mg인 것으로 알려졌다. 따라서 우리나라 국민 평균 1인당 쌀 소비량으로 보아 밥 한끼 식사로 1일 평균섭취량의 40%에 해당하는 이소플라본을 섭취할 수 있다. 개발된 항암쌀은 실용화를 위하여 2년간의 포장실험이 진행 중에 있으며 향후 안전평가와 환경 평가를 거친 후 2015년 상품화할 계획이다. 연관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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