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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기자들도 '올해의 사진'에 선정될수 있다
전세계 최고의 보도사진 감상하세요
2008-12-17 12:29:38최종 업데이트 : 2008-12-17 12:29:38 작성자 : 시민기자   박종일

해피수원뉴스를 만들어가는 시민기자들도 참여할수 있는 전세계 최고의 보도사진전을 소개한다.
50여년의 역사로 사진기자들과 각 언론사 보도사진 최대 축제이자 꿈의무대로 통하는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세계보도사진전'이 그것이다.

동아일보와 세계보도재단(wpp)가 주최하며 12월10일부터 30일까지 서울 공평동 공평아트 스페이스에서 열리고 있는 '2008 세계보도사진전' 그 현장을 시민기자가 찾았다.

시민기자들도 '올해의 사진'에 선정될수 있다_1
시민기자들도 '올해의 사진'에 선정될수 있다_1

시민기자들도 '올해의 사진'에 선정될수 있다_2
시민기자들도 '올해의 사진'에 선정될수 있다_2

지난 2007년도 한해동안 125개국에서 5019명의 사진기자 및 사진작가들이 8만536점의 작품을 출품했으며, 올해 2월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10개분야로 나눠 심사를 했다.
그중 23개국의 59명의 사진기자 및 사진작가 10개 부문에 걸쳐 엄선된 200여점의 인간애 넘치는 수장작을 이번 전시회에서 만나볼수 있다.

전세계 사건, 사고, 미담 현장을 뛰어다닌 사진기자들의 정열과 열정, 프로정신이 사진속에 고스란히 녹아 있었다. 사진내용들은 그 당시 상황을 한 장의 사진으로 얼마나 잘 그려내는야에 따라 독자들에게 어필하는 강도가 달라진다. 그 만큼 언론보도에 있어 사진은 매우 큰 비중을 찾지하고 있다는 사실을 이번 사진전을 통해 알수 있다.

시민기자들도 '올해의 사진'에 선정될수 있다_3
시민기자들도 '올해의 사진'에 선정될수 있다_3

시민기자들도 '올해의 사진'에 선정될수 있다_4
시민기자들도 '올해의 사진'에 선정될수 있다_4

시민기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해피수원뉴스 전문교육시 한정된 시간에도 불구하고 110분간 보도사진 촬영 및 활용법을 배정하여 보도사진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한바가 있다.

누구나 처음부터 좋은 작품이 나오는 것은 분명 아닐 것이다.
언제, 어디서든 시민기자 프로정신을 가지고 있다면 멋진 사진 한 장으로 독자들에게 감동과 즐거움을 줄 수 있다.
또한 세계최고의 보도사진으로 올해의 사진으로 선정되어 전 세계인들이 볼 수 있는 그날도 멀지 않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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