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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속에 봉사의 꽃이 피다"
한국예절교육협회 다도 예절분과 자원봉사자들과
2008-12-18 11:24:06최종 업데이트 : 2008-12-18 11:24:06 작성자 : 시민기자   김기승

한국 예절교육협회 다도 예절분과 자원봉사자들을 만났다. 
지난 12월16일 제5회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행사에 수상자로 초대되어 참여하게 됐다.

행사장에는 400여명의 자원봉사자와 관계자들이 모여 행사를 참관하고 진행하느라 북적거렸다.  
행사장에 들어서자 한복으로 차려입은 자원봉사자들이 차와 다식 떡을 준비하여 한 해 동안 수고한 봉사자들에게 권하며 고운 마음을 나누고 있었다. 

꽃 속에 봉사의 꽃이 피다_1
꽃 속에 봉사의 꽃이 피다_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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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속에 봉사의 꽃이 피다_2
꽃 속에 봉사의 꽃이 피다_2

차와 함께 봉사에 참여한 협회이사 조능자씨는 "차와 함께 하는 즐거운 만남으로 뿌듯함을 느껴요"라며 환한 미소와 함께 차, 다식, 귤, 그리고 떡을 나누었다 . 

이날 행사에는 경기지회 35명 중 수원지역에 사는 협회1급 강사들 25명이 참여, 한해동안 수고한 수원시 봉사자들과 함께하는 마음으로 따뜻한 차에 정성을 담았다.  

봉사단원으로 행사장을 찾은 모희숙(수원 서부 어머니폴리스 연합단장)씨는 "차 한 잔을 나누는 마음이 아름다워요" 라며 동행한 사람들과 차를 나르는 분들과 일일히 인사를 나누기도 했다 

사단법인 한국예절교육협회 경기도 지회장 조현태 씨도 현장에 나와 자원봉사자들을 지휘하고 있었다. 
조현태 씨는 "본회는 좋은 학교 만들기라는 목표를 갖고 학교에서 직접 학생들에 강의를 하고 예절교육을 중점으로 지도하는 데에 의의를 갖고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들은 지난 수원 화성문화제 축제장인 화성행궁에서도 수원시민들과 차와 함께하는 즐거운 만남을 갖기도 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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