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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호아트센터를 아세요?
축제와 쉼터같은 음악회가 열리는 곳
2009-01-16 16:26:10최종 업데이트 : 2009-01-16 16:26:10 작성자 : 시민기자   심춘자

한달에  평균적으로 두번 이상 음악회에 가서 감상을 합니다. 아마 거의 2년이 다 되어 가나봅니다. 주말이면 어김없이 가족을 대동하고 음악회에 갑니다. 부럽다구요? 그렇습니다. 당연히 부러우실거라 생각합니다.

제대로 된 음악회에  한번 가려면 입장료도 만만치 않고 무슨 특별한 날이나 의미를 두고 싶은 날에 무리를 해서 가야하는 곳이죠. 딱히 음악을 전공한 것도 아니고 클래식이라고 하면 졸음부터 먼저 친구하자 하죠.

삼호아트센터를 아세요?_1
삼호아트센터를 아세요?_1

그런데 저는 거액의 입장료도 없고 그렇다고 딱딱하고 재미없는 그런 클래식이 아닌 아주 재미있고 스토리가 있는 음악회를 그것도 감사하게 우편으로 보내주는 초대권을 받습니다. 음악을 공부한 사람도 아니고 돈이 많아서 예매한것도 아닌데 말입니다. 그때부터 광 팬이 되었습니다. 궁금하시죠?
수원에도 무료로 감상할 수 있는 수준있는 음악회가 있답니다.
바로 바로  삼호아트센터에서 한달에 두번씩하는 공연이 있기 때문입니다.

오케스트라의 연주에서부터 비보이 공연까지 다양하고 재미있는 공연이 가득하답니다. 개관할 때 쯤 지인으로 부터 알게된 이후론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매번 옵니다. 가족 화합의 장이며 일주일 동안 아이들은 아이들 대로 맛벌이하는 우리 부부에게 있어 축제같고 쉽터같은 소중한 곳이랍니다

특히 이곳은 소외된 계층을  위한 문화예술 보급하고 고품격 문화예술을 통한 휴식공간, 청소년문화예술 교육 힘쓰며  최정상급 예술인들의 작품을 유치하여 문화혜택을 받지 못하는 이들에게 너무나 많은 혜택을 주는 곳입니다. 없이 사는 사람들에겐 공짜라는 메리트가 제일 큰 것이죠 입장할때의 공짜 음악회 끝날때 쯤이면 감동으로 돌아옵니다. 그리고 감사할수 있게 기본적인 배려를 받습니다.

삼호아트센터를 아세요?_2
삼호아트센터를 아세요?_2

공연내용에 비하면 너무나 터무니 없고 보잘것 없는 천원으로 또 기부의 감사하는 맘을 전할 수 있게 합니다.
또 그것으로 가출청소년들의 쉽터에 보탬이 되고 불우한 이웃을 돕는다 합니다. 물론 강제적이 아니라 자발적인 것이죠. 안해도 상관없는 것입니다.

함께 수원에 살고 있는 시민들에게 자랑하고 싶고 함께 그런 혜택을 받았으면 하는 맘으로 올려봅니다. 
오는 1월17일는 뮤지컬의 자존심  남경주와 김지현의 갈라콘서트를 개최한다 합니다. 초대권을 받고자 하시는 분은 삼호아트센터에 회원가입을 하면 됩니다.
문의 031-234-6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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