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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태우지 마세요
인계동 청소년문화센터 인근 공원화사업 절실
2008-12-18 22:29:03최종 업데이트 : 2008-12-18 22:29:03 작성자 : 시민기자   오세남
팔달구 인계동 청소년문화센터 뒷편의 선경아파트와 한신아파트 사이에 있는 금바위길 야산은 그동안 인근주민들의 휴식처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쓰레기 태우지 마세요_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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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태우지 마세요_2
쓰레기 태우지 마세요_2

그러나 최근 그 산이 사유지이므로 입산을 금지한다는 표지판이 걸려있고, 머지않아 없어지게 된다는 소문이 있어 주민들은 아쉬워 하고 있다. 

한편으로 선경아파트에서 한신아파트로 넘어가는 길목 바로 좌측 토지는 수원시에서 제2공원 부지로 정해놓은 곳으로 조속히 공원화 사업이 추진되어 시민들의 안식처가 되기를 바라고 있다.

그러나 그 곳은 장기간 시청 공사차량 보관소로 이용되고 있음은 물론 그 관리 또한 부실하여 누군가 무단으로 버리는 쓰레기가 많이 널려져있다.
심지어 해가 지면 그곳에서 쓰레기를 몰래 태우기도하여 공해를 일으켜 주민들의 불만이 많다.  

이러한 실정에 대해 인근주민들은 무엇보다 쓰레기 무단투기를 하지 않도록 주민 스스로의 각성이 필요하다면서도 그곳을 공원으로 만들어 주민들의 쉼터가 되어주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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