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동안 정조대왕으로 살다
화성행궁 장용영수위의식 이임,즉위식이 열렸다
2008-08-12 16:15:29최종 업데이트 : 2008-08-12 16:15:29 작성자 : 시민기자 박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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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대 연승흠 정조대왕님 "그동안 수고 하셨습니다, 함께한 2년의 세월은 행복 했습니다" 함께한 2년의 시간은 행복 했습니다 ... 지금은 돌아가셨지만 조부모 뿐만 아니라 외조모까지 모시며 한때 4대로 이뤄진 가정을 이끌어온 효사상의 계승 하였으며, 혜경궁 홍씨로 함께 활동하신 이지현님도 극진하게 모시는 그는 진정한 수원의 민간홍보사절로 소중한 자산이었다. 정조대왕의 친위부대... 함께했던 소중한 시간 잊지 않겠습니다 - 제9대 연승흠 정조대왕은 "2년동안 조선 제22대 정조대왕으로 살았다. 정조대왕으로써의 2년의 생활은 내 생애의 최고로 생각합니다. 특히 사랑하고 존경하는 우리 장용영 식구 여러분들은 나 보다 더 훌륭하고 수원시의 보배는 바로 여러분입니다. 그간 저에게 보내 주신 지지와 사랑, 질책 모두를 10대 정조대왕에게도 보내 주시길 간곡히 바랍니다, 장용영수위의식이 전국 최고에서 세계 최고의 문화행사가 되도록 노력하시는 여러분에게 다시 한번 더 감사를 드립니다" 라고 말하며 감사 인사를 했다. 장용영 식구들의 대표로 감사패를 전달한 박희동씨는 "인자하고 호방한 인상으로 2년간 정조대왕님으로 모신 저희들도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매주 일요일 수원시민들의 자랑으로 자리잡고 있는 장용영수위의식을 위해 노력하신 9대 정조대왕님께 출연진 모두를 대표해서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 하시고자 하시는 일 만사형통하길 바랍니다"라고 말하며 파이팅을 외쳤다. 9대, 10대 정조대왕과 시민기자 연관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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