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국민 광복 63주년 축제 한마당
제1야외음악당... 광복절 전야제 감동의 물결로 출렁
2008-08-16 07:25:51최종 업데이트 : 2008-08-16 07:25:51 작성자 : 시민기자 박종일
|
제63주년 광복절과 건국 60주년을 기리는 경축행사 전야제가 전국에서 다체롭게 준비되어 물결치고 있다. 국내최대을 자랑하는 "제21회 수원여름음악축제"의 마지막 행사로 14일 밤 제1야외음악당에서 대한민국의 역동성과 젊음을 함께 느낄수 있는 세대교감을 통한 화합의 무대와 화려한 불꽃쇼가 밤하늘을 수놓았다. 감동의 물결... 광복절 전야제 시민기자 가족과 함께 축제속으로 빠져들어간 7살 예은양은 "왜 일본에게 나라을 빼앗겨는지 모르겠다, 엄마.아빠가 오늘은 즐거운 날이래요 그래서 즐겁고 재미 있어요" 라고 말하며 건국 60주년 깃빨을 흔들며 마냥 즐거워 했다. 우리는 하나... 우리의 소원은 통일 - 마지막 무대로 파워풀 하게 온몸으로 노래하는 대중가수 소찬휘의 흥겨운 광풍이 지나가고 건국 60년의 지나온 경제, 사회의 모습들이 스크린을 통해 나타날땐 어린아이들에겐 신기함과 생소함이 다가왔고, 40.50대에겐 쉼없이 달려온 옛 생각에, 60대에겐 우리민족을 지켜냈다는 안도감을 엿볼수 있었다. 꿈과 희망의 메세지가 밤하늘을 수놓았다 - 야외음악당 맞은편에 위치한 예술의전당 밤하늘을 남과북이 하나되어 함께 세계로 나아가는 원대한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담아 화려한 레이져가 쉴새없이 다양한 모양 무늬를 연출했다. 형형색색의 수천발의 폭죽을 쏫아 올려 아름다운 불꽃을 그리며 하늘을 수놓았고 은은한 음향에 애국가가 울려 펴지자 건국60주년 기념 전야제는 절정에 달했다. 연관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