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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기자 두바이 세계 요리대회에 가다(상)
2008-12-16 03:42:35최종 업데이트 : 2008-12-16 03:42:35 작성자 : 시민기자   박필관
안녕하세요. 시민기자 박필관입니다.
얼마전에 국내 **가전업체에서 주최한 세계요리대회가 두바이에서 열렸습니다.
국내에서 한국 대표 선발전을 치르고 4팀의 한국대표 중에 저도 선발 되어 지난 12월8일 두바이로  출국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저 피피케이도 4팀의 국가대표로 선발이 되어 함께 다녀왔습니다.

두바이라는 나라가 저에게는 조금 낯설기에 긴장과 설레임을 가지고 출국하게되었죠.
그리고 그곳에서 각국 대표 15개팀들과 경합을 벌였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긴장을 하고 경합에도 참여했지만, 그 뒤에는 많은 사람들과 행사를 즐기게 되면서 좋은 추억도 만들게 되었습니다.

이제 그 이야기의 첫번째 단추를 풀어보려 합니다.
그럼 저 박필관과 함께 멋진 사진들과 좋은 추억 함께 하시죠.

시민기자 두바이 세계 요리대회에 가다(상)_2
이곳은 그 바로 옆에 위치한 주메이히라비치호텔입니다. 이 호텔 역시 최고의 시설과 서비스를 자랑합니다. 이곳이 저 박필관이 세계인들과 함께 요리 경합의 장을 펼칠 곳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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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기자 두바이 세계 요리대회에 가다(상)_1
한국 사람들에게 '두바이'하면 바로 떠오르는 것 중 제일 첫번째..그것은 아마도 에드워드권하고 그가 근무하는 버즈알아랍호텔일겁니다. 세계 최고의 7성급 호텔, 그리고 그 최고의 호텔의 최초의 동양인 총책임주방장 에드워드권(권영민)... 세계 최고의 호텔을 바로 눈앞에서 볼 수있어 기분이 좋았습니다. 해피수원뉴스 애독자를 위해 멋지게 한장 찍어 보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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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기자 두바이 세계 요리대회에 가다(상)_3
이곳은 마디나(마리나)라는 곳입니다. 야경이 말을 잃게 하네요. 여기에는 관광객들을 상대로 기념품이나, 술을 파는 곳이 있습니다. 두바이는 이슬람 국가라서 술을 일반적으로 팔거나 먹을 수는 없고 정해진 곳에서만 판매를 한답니다. 그리고 내국인들은 술을 구입하려면 알코올 면허증이 있어야 한다네요.그리고 하나 알게된 사실, 바에서 술을 마실 때 애인과 손을 잡으면서 먹으면 않되고 키스를 하면 경범죄로 벌금이나 징역을 살게 한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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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기자 두바이 세계 요리대회에 가다(상)_4
다른 방향의 야경입니다. 이곳에서 낮에는 배를 이용해서 투어를 할 수 있고, 물담배(시샤)도 즐길 수 있답니다. 경연대회 전날의 긴장을 풀기 위해 통역을 맡아준 친구의 배려로 두바이의 향기를 느낄 수 있는곳을 보고 옵니다. 오늘의 이야기는 여기까집니다. 아쉬움을 뒤로 하고 내일의 이야기를 기대하세요

피피케이, 박필관, 두바이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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