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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 운동과 수원의 활력 그리고 주인의식
2008수원시 새마을 지도자대회 열려
2008-12-19 16:35:20최종 업데이트 : 2008-12-19 16:35:20 작성자 : 시민기자   김기승

새마을 운동과 수원의 활력 그리고 주인의식_1
새마을 운동과 수원의 활력 그리고 주인의식_1

현재 수원시 새마을 수원시지회(지회장 송유섭)에는 남자 403명 여자 1289명 등 모두 1692명의 지도자가 활동 중이다. 그 지도자들이 18일 오전10시 수원시청 대회의실에 모였다 

이날 한해 동안에 봉사활동을 마무리하는 지도자대회를 열고 우수 단체 및 개인 우수지도자들을 포상했다. 
대통령표창에는 이명순 새마을 수원시 부녀회장, 국무총리 표창에는 수원시 새마을회 이창복 사무국장이 수상했으며 행정안전부표창에는 정영규 연무동 지도자협의회장을 비릇하여 12명이 수상했다.
이밖에 경기도지사표창을 12명이, 수원시장 표창을 14명이 받았으며 새마을중앙회표창 4명을 포함, 28명이 지역 협회장상을 받았다 

최우수단체상에는 영통2동협의회, 인계동새마을부녀회, 율전새마을문고로 올 한해 최고의 영예를 안았고 각각 30만씩의 포상금도 받았다 

이 자리에서 김용서수원시장은 "새마을지도자 여러분들의 자원봉사정신은 해피수원 발전에 밑거름이 됐으며 앞으로도 지도자 여러분들께서 한걸음씩만 더 뛰어 국내는 물론 세계적으로 제일가는 해피수원건설에 이바지해 줄 것"을 당부했다 

남경필 국회의원은 "국회에서는 망치와 전기톱까지 동원하여 전쟁터를 방불케 하는 일이 벌어지고 있다"고 말 한 뒤 "현장에 있던 나로서는 국회의원 전원을 새마을 중앙연수원에 모아 놓고 지도자 여러분들이 정신교육을 시켜야 될 것 같다"고 말해 행사장에 참여한 지도자들의 우렁찬 박수와  함성을 받기도 했다 

이어 조용훈 새마을중앙연수원 강사가 '새마을 운동과 수원의 활력, 그리고 주인의식'이란 주제로 90분 동안 특강을 실시했다. 

그는 "지금까지 지도자 여러분들은 갖은 고생을 다해 봉사를 해왔어도 대접을 받질 못해왔다"고 지적하면서  
1.매사에 남하고 비교하지마라 
2.목에 힘주지 말고 철저하게 엎드려서 봉사를 하라
3.박수를 생활화하여 기를 살리는 온기, 훈기, 원기를 담아라.
4.자식에게도 본을 받는 봉사자가 되라고 역설해 큰 박수를 받았다. 

마지막으로 "공직자는 정직을, 국민들은 손에 책을 놓지 않는다면 잘살게 된다. 인생에 인품을 남기고 구체성 있는 꿈을 가꾼다면 지도자 여러분에 힘을 주축으로 해피수원은 어디에서도 우뚝 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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