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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안에 펼쳐지는 세계 해양축제 한마당
'2008 경기 국제 보트쇼&코리아 매치컵 세계요트대회 11일 개막
2008-06-11 19:22:09최종 업데이트 : 2008-06-11 19:22:09 작성자 : 시민기자   문용준
서해안에 펼쳐지는 세계 해양축제 한마당_1
서해안에 펼쳐지는 세계 해양축제 한마당_1
경기도 서해안에서 펼쳐지는 국내 최대 규모의 해양축제 한마당 '2008 경기국제보트쇼&코리아매치세계요트대회'가 11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15일까지 5일간의 여정을 시작했다.

11일 오전 11시 경기도 화성시 전곡항 야외행사장에서 열린 개막식에는 한승수 국무총리와 김문수 경기도지사,Scott.Mcleod 월드매칭레이싱투어 회장을 비롯한 정계,경계,학계,언론계,주한외교대사 등 100여명의 초청인사와
3000명의 관락객들이  참석해 이번 행사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반영했다.

경기도와 화성시,코트라,대한요트협회 등이 주최하고 지식경제부,문화체육관광부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해양문화,보고 체험하고 느끼자'를 주제로 세계 각국의 보트와 관련 장비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것은 물론,세계 최고의 기량을 가진 요트선수들의 경기까지 관람할수 있는 국내 최대의 해양 축제다.

경기 필하모니와 도립무용단의 식전공연에 이어 펼쳐진 이날 개막식은 선수단 입장과 김문수 경기도지사의 개회사,Scott.Mcleod 월드매칭레이싱투어 회장의 인사말에 이은 개막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개막식 직전에 열린 개막식전 행사에서는 인기탤런트 최진실,정준호,정웅인씨와 인기가수 현철씨에게 홍보대사 위촉패 전달식과 핸드프린팅 행사가 열렸다. 
최진실 씨 등 '내인생에 마지막 스캔들'출연진은 지난 4월 김문수 경기지사가 안산 촬영장을 찾았다가 이 드라마에 깜짝 출연하게 된 것을 계기로 홍보대사직을  맡게 됐다고 한다.

이날 개막식 행사에 이어 펼쳐진 코리아매치컵 세계요트대회에는 세계 정상1 2개팀이 힘찬레이스를 펼쳤다. 
한국 국가대표팀은 세계 최고 선수들과 최선을 다해 경기를 펼쳐지만  실력차를 극복하지 못하고 12개팀 중 최하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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