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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과, 제빵의 향연 예술이네
2008-10-25 13:39:18최종 업데이트 : 2008-10-25 13:39:18 작성자 : 시민기자   박종일

달콤한 맛이 있는 먹는 즐거움, 예술처럼 멋이 있어 보는 즐거움이 가득한 각종 빵과 과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향기나는 축제를 펼쳐 보였다.

(사)대한제과협회 경기도지회 주최로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2008 경기제과.제빵페스티벌'이 열리고 있는 장안구청을 들어서자 저 멀리서부터 따뜻하고 고소한 빵 냄새가 후각을 자극 했다.
     

제과, 제빵의 향연 예술이네_1
우리도 케이크를 만들어 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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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과, 제빵의 향연 예술이네_2
집이 아닙니다...베이커리로 만든 작품

이번 행사는 신제품 개발과 지역 고유제품을 브랜드화하고 내수기반을 확충해 제과 업계 기술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목적을 두었다.

이와 함께 제과업계의 활성화를 위해 제과, 제빵의 새로운 기술을 소개하고 기능인 발굴을 위한 제2회 경기 빵,제과 경진대회에 경기도 특산물을 주 재료로 제빵, 제과, 케이크, 공예 4개 부분의 작품들이 전시되어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설탕으로 만든 수원화성 등 갖가지 형상들과 아름다운을 표현한 초가집, 초콜릿으로 만든 용 등의 작품들은 먹기에는 너무 아깝고 혼자 보기에도 너무 아까운 예술작품들로 관람객들의 탄성을 자아내게 했다.

엄마.아빠와 직접 케이크를 만들어보는 예쁜 케이크 만들기, 밀가루 속 보물찾기, 예쁜쿠기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꺼리와 케익카페, 포토존 등 풍성한 부대행사들이 준비되어 모두 함께 호흡하는 시간이였다.   
     

제과, 제빵의 향연 예술이네_3
케이크 대상 강성규씨, 제과 대상 정채광씨,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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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과, 제빵의 향연 예술이네_4
혼자 보기에 너무 아까워요

이번 행사는 제빵, 제과, 케이크, 공예 등의 작품들을 통해 많은 시민들의 눈과 마음을 즐겁게 했고, 제과.제빵에 대한 관심 있는 분들과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견문을 넓히는 시간이었다. 
또 필요한 기구와 빵을 구입할 수도 있었던 좋은 만남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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