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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사랑이 이웃에게 웃음을 드립니다.
연무동 불우이웃돕기 일일찻집
2008-12-13 09:05:11최종 업데이트 : 2008-12-13 09:05:11 작성자 : 시민기자   김기승
지난 12일 연무동 단체협의회는 불우이웃돕기 일일찻집을 열었다.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 창호)를 비롯해 연무동 단체회원(200여명)들을 주축으로 광교산 입구 에델바이스에서
불우이웃돕기 일일 찻집을 열었다.

단체회원들의 솜씨를 뽐내는 작품전시회를 열고 현장에서 판매행사를 곁들여 판매수익금 전체는 불우이웃돕기에 쓰는데 보태기로 했다.
이 자리에서 배 창수 연무동장은 "단체원들께서 많은 동민들이 참여를 독려하여 풍요로운 행사가 될 수 있었다"고 노고를 치하하고 "아울러 성원해주신 성금과 물품은  연말연시와 설날에 이웃을 위해 소중하게 전달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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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사랑이 이웃에게 웃음을 드립니다._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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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의회 홍종수 의원은 연무동 주민과 각 단체원에게 일일찻집이 성황리에 열게 됨에 진심으로 감사의 뜻을 표했다.
그는 "특히 경제가 좋지 않은 내년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더욱 신경 써야 하는 한해로 만들겠다"고 밝혀 주민들과 단체회원들의 봉사활동에 힘을 돋아주기도 하였다.

연무동 지역은 2008년11월말 현재 총 인구는 2만4045명에 1만22세대로 구성되었는데 이중에 불우한 이웃이 1373세대 6202명으로서  보호를 받고 있으며 65세 이상 노인 인구는 2623명으로 집계되어 있다. 
이에따라 노령연금 수급자도149세대 162명이며 기초보장 수급자도324세대 505명에 이른다.

연무동 지역은 수원에서도  불우이웃, 노령인구가 많이 거주하는 곳으로 앞으로 이에 대한 방안의 깊은 연구와 지원이 함께 따라야 하는 등 다른 지역보다 수원시와 시민들의 관심과 배려가 요구되는 지역이다.
 
 

연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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