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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익한 휴가지 정보 '국제관광전' 열렸다
수원을 세계에 알린다 ... '수원홍보관' 인기
2008-06-06 20:14:22최종 업데이트 : 2008-06-06 20:14:22 작성자 : 시민기자   박종일

이곳에 오면 다채로운 여행지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올 여름 휴가계획을 세워볼수 있는 국내외 여행정보가 총망라된 '제21회 한국국제관광전'이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서울 코엑스 3층 대서양홀에서 펼쳐지고 있다.
         
국내 지자체 및 여행관련 업체가 꾸미는 '국내 홍보전', 각국 관광청 및 해외여행업체가 참여하는 '해외홍보관', 국내여행사가 관광상품을 할인 판매하는 '여행상품관', 해외 각국의 기념품을 전시 판매하는 '세계풍물관', 국내 전통문화 체험관등 총 6개관으로 구성돼 있어 여행정보를 제공하고 있었다.

유익한 휴가지 정보 '국제관광전' 열렸다_1
수원홍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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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활을 만들고 쏘아보는 체험코너

자국을 홍보하기 위해 세계 60여개국의 관광설명회와 상담, 국내16개 지방자치단체의 '우리 지역으로 관광오세요' 코너 등 홍보로 인해 관광전 분위기는 후끈 달아올랐다.

이번 행사에는 관람객들의 오감을 즐겁게 해줄 많은 부대행사도 다양하게 마련되었다, 
한국전통공예체험.전통활만들기.조롱박공예.하회탈만들기.도자기공예.염색공예.한지공예 등 실생활에 밀접한 체험 프로그램과 세계 각국의 문화와 관광지를 소개하는 프레젼테이션과 경품추첨행사도 함께해 즐거움이 배가 되었다.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된 수원화성과 전국 최고를 자랑하는 수원화성문화제가 열리는 더불어 사는 행복한도시 해피수원의 홍보관 또한 다채로운 준비로 관람객들의 큰 인기를 한몸에 받고 있었다.

세계 속의 축제로 자리잡고 있는 '제45회 수원화성문화제' 홍보에 적극적이였고, 홍보관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해피수원 소원빌기.국궁 활만들기.국궁 활쏘기.와인으로 빛는 천연비누 등 다채로운 체험행사도 함께 열려 수원을 홍보하는 일등공신 역할을 해내고 있었다.
역사가 살아 숨쉬는 수원을 적극 홍보하고, 국내 뿐만 아니라 전세계인들이 찾아 오게 노력하고 계신 수원홍보관 관계자 분들께 찬사를 보낸다.

이웃나라 일본.중국 등의 관광지와 문화.역사를 알아볼 수 있고, 내나라 구석구석 지역 문화와특색.지역축재 등을 알아보고 여름휴가를 앞두고 여행상품 및 배낭여행에 대한 정보를 얻기에 충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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