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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간 함께 한 시민기자들의 다짐
시민기자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
2008-12-10 23:48:23최종 업데이트 : 2008-12-10 23:48:23 작성자 : 시민기자   박종일

시정참여를 활성화시키고 알권리를 충족시키려는 노력으로 시민들의 사랑받는 정보전달자로 자리잡아가고 있는 <해피수원뉴스>...

골목골목 일어나는 생활 속의 생생한 이야기들을 시민들에게 전해주고 서로간의 소통과 이해를 돕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는 시민기자들의 역량강화를 위한 '시민기자 전문성 강화교육'이 충남 보령시 무창포 비체팰리스에서 9일과 10일 이틀간에 걸쳐 열렸다.

서해안을 벗삼아 실시된 1박2일간의 교육은 시민기자의 정신, 기초 취재요령 및 기사작성, 김용서시장 특강 등 잘 짜여진 알찬 교육이라는 평가를 받기에 충분했다.
       

1박2일간 함께 한 시민기자들의 다짐_1
진지한 모습의 시민기자들

1박2일간 함께 한 시민기자들의 다짐_2
오연호 오마이뉴스 대표의 취재요령 및 기사작성법 강의

이번 교육에 참여한 나는 주변 시민기자들의 반응을 들어봤다.
다음은 1박2일간 11조에 속해 함께 교육을 받은 7명의 시민기자들이 밝힌 다짐들이다.

☞. 박경란(49, 영통동): 인터넷 시대에 수원의 새로운 새 지평을 여는 소중한 자리에 함께하여 너무나 기쁘고, 앞으로 시민기자의 역할에 충실할 것입니다.

☞. 김윤배(49, 권선1동): 이번 교육을 통해 역량을 갖춘 성공하는 사람으로서 리더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이찬모(76, 우만1동): 시민기자 나이는 숫자에 불과 하다는 말이 있습니다, 1박2일의 교육을 통해 새로운 젊음을 되찾은 것 같습니다, 끊임없이 노력하는 해피수원뉴스 시민기자가 되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 박종일(43, 정자3동): 시민기자란 이름으로 달려온지 벌써 1년이란 시간이 스쳐지나 갔습니다, 1박2일간 함께한 시민기자분들의 뛰어난 역량과 순발력을 보았습니다, 너무나 유익한 교육이었습니다, 앞으로 사회 구석구석을 발로 뛰는 시민기자가 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 하운호(39, 세류동): 21세기는 전문가 시대라고 강조한 시민기자의 정신을 교육받고 앞으로 시민기자 다운 시민기자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 윤정미(31, 권선동): 긍정적인 사람은 적극적이다, 메모의 위력을 배워라, 칭찬은 습관이다, 1박2일간의 교육은 나 자신을 스스로 변화시키고 더욱더 노력하는 사람으로 거듭 태어나게 했습니다, 좋은 분들의 만남 소중한 자산으로 간직 하겠습니다.

☞. 장경희(45, 신풍동): 이번교육의 계기로 시민기자로써의 자신감을 갖게 되었습니다, 전문가 시대의 걸맞은 프로정신으로 성공하는 삶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1박2일간 함께 한 시민기자들의 다짐_3
11조 시민기자들의 왕성한 활동을 기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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