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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언]성적은 사교육비가 결정한다?
2008-03-26 12:16:03최종 업데이트 : 2008-03-26 12:16:03 작성자 : 시민기자   김성미
시작은 똑같았지만, 우연적인 작은 행위가 게임의 흐름 과정이 확대되면서  두행위자 간에  엄청난 다른 결과를 나타낸다. 
즉 격차가 더욱 확대되는 수직적 불평등을 낳았다. 이것이 가상의섬 ( 슈거 스케이프 모델 )의 요약이다. 

21일 전국 중1학년 대상으로  실시한 학력 평가결과는 새삼스럽지는 않다.  
소문을 확인 시켜준 통계적인 확인이다. 
모든 학부모들의 선망인 서울 강남에는,  해외 유학과  여행을 자유롭게 할수 있는 부유한 사람과 유명 사설학원이 널려있어 타 지역보다 교육 여건이 우수한 지역으로  일류 대학의 관문을 통과하기에 한발짝 쉬울 것이다.  

학생이 있는 가정이라면  살고 싶은 곳 1순위고  여건이 허락된다면 누구라도 가고싶지 않을까? 
강남 지역 학생들은 타 지역 학생보다 성적이 월등히 높다.  특히 사교육이 집중된 주요과목에서  지역간 학력 편차는 확연히 나타나고있다.  

지금의 중1학생의  학력차가  대입수능에 연결되어 진다. 
2008년 수능 결과 로 , 주요과목 (언어, 외국어, 수리) 에서 1등급을 받은 학생이  약1000명이 주요 사립고, 특목고 출신이다. 
부의 대물림에 이어 교육마저  대물림...심히 우려스럽지 않을수없다. 

계층간의 이동을 할수있는 유일한 통로가  교육인데 이 교육마저 사교육비가 좌우한다면 이 게임에 참여한 사람, 참여하지 못한 사람은  이대로 고착화 될 수 밖에 없다.  
이번 결과로 서열화와, 영어 교육 강화는  신정부교육 정책의 근간이 사교육업 육성인지, 공교육 육성인지  알수가없다. 
교육의 중심은 공교육에 있어야한다. 중심 본질이 훼손 된다면 그 피해는 고스란히 국민에게 돌아온다.  

미국에서 학교장의 책임하에 교사 인사권, 인센티브를 활용한 바 부진했던 학생들이 성적이 향상되고 만족한 학교생활을 하며  유명한 대학에 입학시킨 사례가 있다. 
학교 성적이 떨어지는것이 학생에게만 책임이있을까?  한번 임용되면 10년이고 20년이고  처음의 교사 기법으로 학생을 가르친다면, 학생들은 학원에서 공부하는것이 당연하고,  학교에서는 잠을 자는 곳이라고 당연히 말할 것이다. 

참교육 실천 학부모회에서 주장하는 내용인 학부모가 평가하는 인사 시스템, 학교간 경쟁 시스템, 지역간 차별 인센티브...설령  부작용이 있을지라도 이런 것들을 시행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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