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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습 주정차지역에 경계펜스를 설치해야
천천중심상가, 교통사고 방지와 주차질서 확립 위해 시급
2008-11-23 16:32:16최종 업데이트 : 2008-11-23 16:32:16 작성자 : 시민기자   최은희

수원시 장안구 정자동 3동과 천천동을 경계로 하는 청솔마을길과 백설마을이 교차하는 사거리, 한라비발디아파트 정문 건너편 천천중심상가의 대일프라자와 태영프라자 그리고 산부인과 건물 앞 도로 약 70~80미터 구간에는 심야시간을 제외하곤 불철주야 불법 주.정차 차량으로 인해 수시로 교통정체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상습 주정차지역에 경계펜스를 설치해야_1
상습 주정차지역에 경계펜스를 설치해야_1

이곳은 편도 2차선 도로임에도 불구하고 2차 선상에 상시 10여대의 차량이 무단 주.정차하여 차도를 점거 하고 있는 것이다. 

이 차도는 100미터 이내의 구간에서 백설마을길 장안등기소 방향에서 우회전하는 차량, 백설마을길 청솔주공아파트 방향에서 좌회전하는 차량, 청솔마을길 정자중심상가 방향에서 직진 하는 차량, 한라비발디아파트로 진입하기 위하여 좌회전 대기하는  차량,  한라아파트에서 역전로로 진입을 위하여 좌회전하여 합류하는 차량, 청솔마을길에서 롯데마트주차장방향으로 우회전하기 위하여 대기하는 차량들이 만나고 있다. 

특히 이 곳 상가 앞에는 마을버스 정류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무단주차 차량으로 인하여 승객 승.하차시 마을버스가 일차선에 정차할 수 밖에 없어 후미 차량의 진행이 불가능하다.
또 상가관련 작업차량의 대기, 무단 주.정차 차량의 주차 출차행위 등의 경우에는 도로가 마비되어 사거리가 모두 불통되는 사태가 발생하기도 한다. 

뿐만 아니라 이들 상가는 845세대 약 2500여명이 거주하고 있는 한라아파트 정문과 마주보며 위치하고 있어 상가를 이용하려고 무단 횡단하는 시민이 상당히 많다. 이로 인한 교통사고도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곳에 보도와 차도를 막는 펜스를 설치한다면 원활한 교통소통과 함께  주차질서 확립은 물론 교통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을 것이다. 
시당국의 조치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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