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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인의 날, 도시인과 농업인이 만나다
농촌진흥청에서 열리는 농촌사랑 우리 농.축산물 대잔치
2008-11-11 14:52:04최종 업데이트 : 2008-11-11 14:52:04 작성자 : 시민기자   박종일

'녹색 성장 푸른 농촌, 희망 엔진 미래 농업'... 먼저 농업인의 날을 축하드린다.
제13회 농업인의 날을 맞은 11일 수원시 서둔동 농촌진흥청 대운동장에서 13일까지 3일간 도시인과 농업인의 만남의 축제인 '농촌 사랑 우리 농.축산물 대잔치'가 펼져지고 있다.

올해 농업인의 날은 한.미 FTA 등으로 어려운 여건 하에서 농업.농촌의 가치를 국민에게 알려 농업인의 긍지와 자부심을 높이는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농업인과 소비자 그리고 정부가 함께 참여하여 농업인에게 미래의 희망을 주는 축제의 장으로 만들어 내고 있다.

농업인의 날은 1996년도에 농업의 가치를 알리고 농업인들을 격려하기 위해 11월11일 정부기념일로 지정되었다.
11월 11일은 한자로 '土'(토)월 '土'(토)일로 흙은 농업과 불가분의 관계를 상징하며 시기적으로도 농업인들이 농사를 마치고 수확의 기쁨을 함께 나눌수 있는 시기이다. 참고로 흙'土'자는 열'十'자와 한'一'자가 합쳐진 글자이다.
또 흙(土)이 세 번 겹치는 11월 11일 11시는 '흙을 벗삼아 흙과 살다 흙으로 돌아간다'라는 농사철학 이념을 담고 있다고 한다.

이런 깊은 뜻이 있는데 일부에서 이른바 '빼빼로데이'라고 하여 기다란 과자를 주고 받는 이상한 날이 되어 버렸으니 참으로 안타깝다.

농업인의 날, 도시인과 농업인이 만나다_1
도시인과 농업인의 만남의 장소로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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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인의 날, 도시인과 농업인이 만나다_2
우리 농산물로 만든 비빔밥... 미래의 주인공들에게

장태평(농림수산식품 장관), 이낙연(국회 농림해양수산워원회 위원장), 강기갑(국회의원)씨 등 많은 내빈과 농업인, 시민들이 함께 행사를 축하하는 개장식에 참여하여 우리 농산물로 준비된 비빔밥을 직접 비벼 농촌사랑 어린이 미술대회에 참여한 어린이들에게 나누어 주었다.
깊어가는 가을 단풍과 함께 푸른 잔디 위에서 우리 농산물로 만든 비빔밥을 먹는 어린이들로부터 편안함과 행복감을 엿볼수 있었다.

이번 대잔치에는 행추위 소속 35개 단체별 우리 농.축산물 전시.홍보.판매.시식, 향토음식장터, 지역농업 클러스터, 특산품 전시 및 판매 등 내 고향의 훈훈한 정과 맛을 볼 수 있고, 전국 우수 농.축산물을 저렴하게 구매도 가능해 관람객들의 입맛을 당기게 하고 있다.

연 만들기, 문패 만들기, 염색 체험, 쿠키.쌀 케익 만들기, 떡메치기 등의 체험코너에서는 관람객들이 서툴기는 하지만 정성을 들인 솜씨로 만들어 내는 작품에 스스로 대견해 하기도 했다. 

중앙무대에서 펼쳐지는 부대행사로는 시민참여 레크레이션, 농촌사랑 어린이 미술대회, 농업인 풍물경연대회가 이어져 먹거리와 함께 볼거리 속으로 빠져들게 하고 있다.
둘째날엔 전통가요 메들리, 6인조 락그룹 가요 공연, 시민 노래자랑 및 장기자랑이 열리고, 마지막 날엔 7080 추억의 가요, 북한가수 공연, 트롯 공연등이 예정되어 행사장을 찾는 관람객들이 농업인들과 함께 즐길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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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 코너... 쌀쿠키 만들어 엄마에게 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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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인의 날, 도시인과 농업인이 만나다_4
상품도 타고, 사진도 찍고, 향토음식장터에서 먹고... 즐거움 3배

아련한 옛 고향의 향수를 생각할 수 있는 농촌사랑 우리 농.축산물 대잔치가 열리고 있는 농촌진흥청에 들러 농업인의 날을 축하하고, 도시민과 농업인들이 함께 어울리는 모습을 보게되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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