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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 비만관리 위해 정부지원금 준다
보건복지부 바우처 서비스... 월 4만원 12개월 지원
2008-03-13 20:29:42최종 업데이트 : 2008-03-13 20:29:42 작성자 :   

바우처 제도는 정부가 특정 수혜자에게 교육, 주택, 의료 따위의 복지 서비스 구매에 대하여 직접적으로 비용을 보조해 주기 위해 보증하며 내놓는 전표 상품권을 사용하는 제도이다. 

아동 비만관리 위해 정부지원금 준다_1
아동 비만관리 위해 정부지원금 준다_1
보건복지부의 바우처 서비스로 영유아기 발달 초기부터 취학 전까지의 아동과 부모에게 독서지도 및 관련정보 제공 서비스를 통해 아이의 창의적, 생산적, 균형적 발달을 촉진하는 서비스로써 학습지를 신청할 때 바우처 서비스를 신청하여 선정이 되면 정부로부터 월 2만5000원을 지원받음으로써 나머지 금액만 본인이 부담하면 된다. 
한솔교육, 빨간펜, 구몬학습, 웅진 씽크빅 등의 학습지에서 바우처 카드를 사용하면 된다. 

이밖에도 보건복지부에서는 아동비만관리를 위해 초등학생(1학년-6학년) 초등도 비만 이상의 아동에게는 월 4만원을 12개월 정부지원금으로 지원해 준다.

거주하는 동사무소(주민생활과)에서 개별적으로 바우처를 접수하면 되는데 가기 전, 동사무소에 전화를 하여 준비해야 하는 사항이 어떤 것인지 문의 한 뒤 접수하는 것이 좋다. 

대상자로 확정되면 보건복지부와 KB국민은행이 만든 바우처 카드로 서비스 비용을 결제하여 사용하면 된다. 
정부 지원금 월 4만원과 본인 부담금 1만3천원으로 보건 복지부 공식 지정 비만관리 프로그램을 제공받을 수 있다. 

특히, 비만아동의 영양지도, 운동프로그램 제공 등을 통해 소아비만을 극복하고, 건강 잠재력 강화를 위해 아동의 성장시기에 꼭 필요한 식이요법과 운동프로그램을 저렴하면서도 과학적 체력증진을 제공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인 것 같다. 
문의전화: 수원 ES 클럽 031) 241-6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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