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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가 수원천으로?
2008-02-19 11:07:31최종 업데이트 : 2008-02-19 11:07:31 작성자 : 시민기자   유진희
영화동의 한 지점에서 하수가 터져 그 물이 수원천으로 흘러 가고 있다.

하수가 수원천으로?_1
하수가 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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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천으로 흐르는 하수

하수는 불결하므로 배수가 불량상태인 경우에는 전염병의 원인이 되는 등 생활환경에 각종 장애를 일으키는 원인이 된다.

하수도는 하수가 하수관를 통해 하수처리장까지 자연유하로 흘려 보내고, 처리장으로 모인 하수를 생물학적으로 처리하여 수계에 방류하는 일련의 과정으로 하수관거와 하수처리시설을 포함한 하수관련시설을 말한다.
이런 하수도가 터졌을때는 시급히 공사를 하여 생활환경을 보호해야 한다.
하수도가 터진 곳에서 물이 흘러 수원천에 섞이면 수질오염및 생태계의 문제는 심각해진다.

특히 '창훈교'밑의 통행로는 봄,여름,가을에는 물과 겨울에는 빙판으로 덮인다.
광교산 등산객인 최모씨는 "1년이상 다니면서 이 곳을 지날때면 늘 인상을 찌푸리거나 아니면 지금은 빙판에 미끄러지지 않기 위해 노력하며, 가뜩이나 허리를 굽혀 지나가야 하는데 빙판이라 더 위험함을 느낀다" 라고 언짢은 기색을 내비쳤다.
하수가 수원천으로?_3
모래가 뿌려진 '창훈교' 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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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훈교밑의 빙판이 된 통행로

관할관청에 문제제기를 한 결과 '창훈교'밑의 통행로는 한쪽만 임시방편으로 모래만 뿌려져 있었다. 해당부서에서는 "영화동쪽의 하수문제는 하수가 터진 근처의 빌라쪽에서 문제가 발생한 것으로 조사되어, 처리하려고 노력하였으나 영하의 날씨로는 공사 진행을 하지 못하는 관계로 날씨가 풀리는대로 보수공사를 바로 시작할 것이다" 라는 답변과 '고맙습니다'라는 인사도 덧붙였다.

관할 관청의 빠른 조치로 수원천을 찾는 모든 시민이 불편함 없이 수원천을 이용하고, 깨끗한 환경으로 보존됐으면 하는 바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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