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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우를 위한 수원사랑 가을음악축제
2008-09-21 07:55:15최종 업데이트 : 2008-09-21 07:55:15 작성자 : 시민기자   박종일

성큼 다가선 가을을 맞이하여 수원사랑포럼과 삼호아트센타가 공동으로 준비한 '장애우을 위한 양희은과 WMF음악친구들의 가을음악축제' 가 20일 저녁7시 수원 제1야외음악당에서 열렸다.

장애우를 위한 수원사랑 가을음악축제_1
제1야외음악당.. 초가을 밤하늘을 음악속으로 -

비가 내리는 가운데 열린 이번 행사는 장애를 가진 분들에게 보다 인간적인 삶을 영위할수 있도록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보내 사회적 편견과 차별이 없는 밝고 평등한 세상을 이룩하는데 목표를 두고 열렸다.

'수원사랑포럼'은 지난해 11월 각계각층의 시민회원 900명으로 출범된 순수 시민단체로서 자치.자율의 정신으로 지역내 여러 가지 어려운 문제들을 함께 해결해 나가고 소외계층과 불우이웃에게 희망을 주는 사회를 만들자는 취지로 결성되었다.

'WMF음악친구'들은 2004년 창단되어 12명의 성악가들로 구성 되었으며 모두가 10여년의 이탈리아 유학을 한 정상급 성악가들로 장애우와 노인복지시설등에 직접 방문하여 사랑과 행복을 노래로 나누고 있는 봉사단체이다.

장애우를 위한 수원사랑 가을음악축제_2
아침이슬 같은 인생길을 노래한 "양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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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우를 위한 수원사랑 가을음악축제_3
사랑과 행복을 노래로 봉사하는 "WMF음악친구들"

가을음악축제 1부 공연은 언제나 입에 짝짝 붙는 아이스크림이나 케이크 같진 않지만 구수한 숭늉같고, 된장찌개 같은 가수, 세대를 뛰어 넘어 푹 넓은 사랑을 받고 있는 국민가수 양희은의 무대로 내 나이 마흔살에는, 당신만 있어준다면, 별과꽃, 한계령, 네꿈을 펼쳐라, 행복의 나라로, 아침이슬 등 히트곡들이 부르자 시민들은 지나온 시대에 울고.웃던 옛생각에 빠져 함께 흥얼거리며 노래 속으로 푹 빠져 들어갔다.

이어 2부공연은 사람과 사람을, 마음과 마음을 이어주는 다리가 되려 합니다, 삼호아트센타의 주역으로 사랑과 행복을 나눠주는 WMF음악친구들이 주옥같은 오페라 아리아와 친근한 가요들을 함께 꾸민 무대가 이어졌다.
우정의 노래로 문을 활짝 열었고, 흥겨운 경북궁타령, 향수, 마법의성, 동백섬, 총각타령, 여자보다 귀한 것은 없네, O Sole Mio등 가곡과 가요가 함께 어울어진 음악으로 초가을 밤하늘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앵콜곡으로 독도는우리땅, 어머나, 사랑으로의 음악이 울려 퍼질땐 모든 시민들이 일어나 서로 손에 손을 잡고 둥실둥실 어깨 춤도 추고, 흥겨운 박수도 치고, 목청을 높여 힘차게 함께 노래하는 감동의 무대가 됐다.

삼호아트센타 이윤희 공동대표는 "여러분 오늘 음악축제 행복하시죠? 가을을 재촉하는 비가 내리는 관계로 더 많은 시민들을 모시지 못해 아쉽지만 이 자리에 참여하신 수원시민 여러분 모두 진주처럼 빛나는 하루하루가 되길 바랍니다, 아울러 장애우들을 위한 후원에도 관심을 가져주십시요"라고 말하며 환하게 웃으며 두손을 번쩍 올려 보였다.

장애우를 위한 수원사랑 가을음악축제_4
불우한 이웃들에게 사랑의 박수를 보내는 시간이였다...

수원사랑 가을음악축제를 통해 소외된 계층과 불우한 이웃들에게 사랑을 베풀어 주고 건강하고 아름다운 사회를 만드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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