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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충전소'로 모십니다.
망포동 박지성도로 옆 주민쉼터 아이디어 돋보여
2008-07-22 02:57:40최종 업데이트 : 2008-07-22 02:57:40 작성자 : 시민기자   김성희

망포동 소재 박지성 도로 옆 작은 공간.
자투리 공간을 이용해서 주민쉼터를 만들어 인근 주민들로 부터 사랑을 받고 있다는데...바로 그곳을 찾아 시민기자가 출동했다.

시민기자 달려간 곳은 망포동 소재 박지성 도로 옆에 위치한 작은 공간이었다.

"이대영 시의원입니다. 망포동 행복충전소를 소개해 드리고 싶어 전화를 드렸습니다. "
그곳에서 기자를 맞은 사람은 이대영 시의원이었다. 

'행복충전소'로 모십니다._1
이전모습<영통구청이창수과장 사진제공>
'행복충전소'로 모십니다._2
변모한 자투리공간

이 곳은 예전에는 쓰레기가 많이 쌓여 있어 지나가는 사람들로 부터 눈총을 받기 일쑤였다고 한다. 
버려진 공간처럼 보이고 인적이 뜸해 지다보면 누군가 함부로 버린 쓰레기가 널려 있어 눈살을 찌푸리게 했단다. 

관심 밖의 버려진 땅이었던 이곳에 공사를 실시해 깨끗하고 편리한 주민쉼터로 만든 장본인이 있었다.
영통구청 건설과 이창수 과장이었다.
이대영 시의원은 시민기자에게 이창수 과장과 통화를 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전 쓰레기가 무성할 그때 당시의 사진이 필요했다. 찾아 뵙겠다는 뜻을 밝혔지만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다는 이창수 과장. 시민기자에게 사진을 보내주겠지만 만남은 완곡하게 거부했다.

아무래도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하는 겸손아닐까 한다.
시민기자는 좋은 일은 무조건 알려야 한다고 본다. 그 누구라도 좋다. 
이대영 시의원은 "공무원이지만 참 노력을 많이하고 주민을 위해 애쓴 이창수 과장을 적극 칭찬한다"고 말했다.

칭찬은 아이들만 좋아하는 것은 아니다. 칭찬은 우리 어른들도 좋아하고 서로 칭찬하고 그 칭찬을 널리 알렸을때 더 발전적일 것이라고 시민기자는 믿는다. 

이창수 과장의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주민쉼터가 다른 구청에서도 좋은 본보기가 되었으면 한다. 
자투리 공간을 이용한 작은 배려였지만 주민의 쉼터로 각광받는 망포마을 행복충전소. 행복이 항상 가득히 샘솟을 듯 해서 기분이 제대로 업되는 순간이었다.

'행복충전소'로 모십니다._3
망포마을행복충전소
'행복충전소'로 모십니다._4
정자도 있어요! <망포동주민 김계선씨와 이대영시의원>

시민기자는 운동기구를 발견했다. 
허리 운동하기 안성맞춤인 기구를 보았다. 흔들 흔들 간단한 요령을 잘 숙지한다면 충분히 복부 비만으로부터 해방될 것도 같다. 운동도 마찬가지지만 무슨 일이든 실천이 중요하다.

무더운 날씨에 시의원님들이 많은 활약을 한다. 구청에서도 공무원들이 자신의 역할에 최선을 다한다. 
마땅히 알려야 할 일을 알리는 시민기자가 되려 많이 무색해진다. 
너무 겸손한 당신인 이창수 영통구청 건설과 과장님께 행복을 평생토록 저장시켜 드리고 싶다. 칭찬해 주신 이대영 시의원님. 의정생활도 바쁘시지만 요로콤 좋은 일도 많이 많이 알려주시는 그 정성처럼 더 많은 의정활동 부탁드린다.

무더위 속에서 주민쉼터를 방문한 시민기자는 행복충전소를 발견한 그 순간부터 더위가 싸악 가셨다. 

"<해피수원뉴스>독자 여러분을 행복충전소로 모십니다. 수원에 사는 즐거움 가운데 행복충전소의 이 작은 즐거움도 맛보세요. "

박지성도로, 이대영시의원, 망포동, 쉼터, 이창수영통구청과장, 시민기자 김성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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