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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지역응급의료기관 평가실시
2007-10-19 18:43:26최종 업데이트 : 2007-10-19 18:43:26 작성자 : 시민기자   김창성
 

경기도와 관할보건소, 응급의료정보센터(1339)는 지난 10월 2일부터 10월19일까지 경기도 남부지역의 지역응급의료기관(29개소)을 대상으로 2007년도 지역응급의료기관 평가를 실시하였다. 응급의료 평가를 실시했다.

이는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의 법정기준 준수와 적절한 운영여부의 평가를 통해 시민들의 응급의료서비스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것.

이번 평가는 지역응급의료기관(전국 327개소)에 대하여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의 지정기준에 따라 ▶의료시설(응급환자진료구역, 검사실, 처치실, 원무행정실, 의사당직실, 보호자대기실, 주차장), ▶인력(의사, 간호사), ▶장비(제세동기, 인공호흡기, 주입기, 산부인과진찰대, 환자감시장치, 부착형흡인기, 부착형산소, 급속혈액가온주입기, 일반 X-선촬영기, 무선통신설비, 전산시설, 특수구급차) 3개 부분(21개 항목)의 구조평가와 지정기준에 따른 적절한 운영여부 등의 운영평가로 실시되었으며, 평가 결과에 따라 국가로부터 행정적, 재정적 지원을 받게 된다.


수원지역의 지역응급의료기관은 백성병원과 수원중앙병원이 있으며, 10월 19일에 해당 병원에서 지역응급의료기관 평가위원으로 평가를 실시하였고, 동수원병원과 성빈센트병원은 지역응급의료센터로서 11월중에 평가를 실시한다고 평가 관계자는 밝혔다.    <김창성/시민기자>

응급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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