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탕카멘이 즐겨 먹던 것은?
국산 밀 품질 향상과 자급율을 높이는 노력 더욱 필요
2008-07-14 13:58:58최종 업데이트 : 2008-07-14 13:58:58 작성자 : 시민기자 김재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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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인들은 처음에는 밀을 갈아 죽을 만들어 먹었는데, 기원전 6천년경부터 메소포타미아 인들은 밀반죽을 납작하게 밀어 흙이나 돌로 만든 화덕의 안쪽에 붙여 원시적인 빵을 만들어 먹었다. 무발효 빵의 시작이다. 투탕카멘이 즐겨 먹던 것은?_1 작물과학원에서 개발한 '금강밀'은 성숙이 빠르고 제분율이 75%로 높은 중력분용 백립계 품종으로 수입 원맥과 대등한 품질특성을 갖고 있다. '금강밀'이 최근 '참들락'이라는 최고 품질의 우리 브랜드 밀가루로 태어나 우리밀 살리기의 선두주자로 각광을 받고 있다. 국산 밀 품질 향상과 자급율을 높이려는 농업인, 기업인, 관련기관의 합작품이다. '참들락'을 개발한 호남농업연구소 정영근 박사팀에 의하면 '참들락'은 식품산업에 잠재적 응용가치를 지녀 다목적 가정용 밀가루로 아주 적합하다고 한다. 연일 열대야 현상으로 잠 못 이루는 밤. 오늘 밤 밤참으로 '참들락' 수제비에 시원한 막걸리 한잔 마셔 볼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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