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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람교사의 <해피수원뉴스> 기사 읽기
2008-05-01 17:35:28최종 업데이트 : 2008-05-01 17:35:28 작성자 : 시민기자   이영관
보람교사의 <해피수원뉴스> 기사 읽기_1
서호중 학부모들이 이영관 교장의 말씀을 듣고 있다.

지금 서호중학교는 중간고사 기간이다. 
학부모를 보람교사로 위촉하여 복수 시험감독 도움을 받는다. 학교장과 학부모가 공식적으로 접촉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다.

학부모가 학교 교육에 대한 이해가 높을수록 자녀 교육은 더 잘 이루어진다. 학교장의 교육방침, 학교 돌아가는 내용을 알고 있으면 교육력이 당연히 높아진다.

5월 1일 시험 제2일째, 오늘도 28분의 보람교사가 모였다. 
학교장으로서는 고맙기만 하다. 주부, 아내, 어머니, 학부모 등 1인 4역 이상을 하는 부모님들이 바쁜 시간을 쪼개어 학교교육에 동참해주었기 때문이다.

학교장은 그 동안 이루어진 학교 교육 내용, 학교의 변화, 학생들의 모습 등을 소개하기도 하고 때론 애로사항이나 당부사항을 이야기하기도 한다.
보람교사의 <해피수원뉴스> 기사 읽기_2
보람교사들이 <해피수원뉴스>에 게재된 교육 관련 기사를 출력해 읽고 있다.

말보다는 글이 더 힘이 있고 효과가 오래 간다. 중간고사 기간 동안 학교를 방문한 보람교사들은 <해피수원뉴스>에 게재된 기사를 읽는 시간을 갖고 있다.

오늘은 "선생님이 놀고 먹는다고요?"와 "바람난 학생, 어찌하나요?"가 교재다. 
모두 다 교육에 관한 것이다. 우리 나라 학부모만큼 교육열이 높은 국민이 있을까?

교육도 깊게 이해하고 수원을 사랑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보람교사에게 나누어준 '학교소개' 자료에는 시민기자가가 관여하고 있는 언론매체의 인터넷 주소, 우리 학교 소식 제목이 소개되어 있다. 

학부모들이 '해피수원뉴스' 애독자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꼬리말을 달면 금상첨화이고.


이영관님의 네임카드

이영관, 서호중학교, 보람교사, 해피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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