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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책 증후군
책을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두었다가 읽어야
2008-01-15 17:47:17최종 업데이트 : 2008-01-15 17:47:17 작성자 : 시민기자   유진희
새책 증후군이란, 새책에서 나오는 유해물질 때문에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들이 아토피나 천식 등을 앓게되는 현상이다.

아이와 함께 서점에 가서 새책을 사오고 나서부터 재채기와 약간의 콧물 등을 흘린적이 있다.

이유는 책에서 나는 냄새에는 인쇄할때 쓰이는 잉크엔 페놀이나 톨루엔, 그리고 종이가 썩지 않도록 하기 위해 첨가하는 방부제와 , 접착제에는 포름알데히드와 표백제인 형광증백제 등 휘발성인 독성 화학물질이 적지않게 섞여 있기 때문이다.

새책 냄새는 장기적으로 눈의 시근육에도 영향을 주어 '근시'를 일으킬 수도 있다고 한다.

새책 증후군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새책 구입후 일주일정도 통풍 잘 되는 곳에 두었다가 읽게 하는것이 좋다.
또, 책과 눈의 거리는 30cm이상 유지를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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