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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열기...시민기자 교육장의 모습
장안구청에서 시민기자교육현장
2007-09-17 15:32:43최종 업데이트 : 2007-09-17 15:32:43 작성자 : 시민기자   박종명


지난 8월28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수원시 장안구청에서는 장안구에 사는 시민기자 400 여명이 참석, 성황을 이룬 가운데 교육이 실시됐다.
 

뜨거운 열기...시민기자 교육장의 모습_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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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리에서 김용서 수원시장은 시민기자대표에게 위촉장을 수여한뒤 "해피수원 뉴스 창간과 해피수원방송국 개국을 앞두고 많은 시민기자들이 앞으로 수원시의 발전을 위해 할수있는 역할이 크다"면서 "시민기자의 긍지를 가지고 많은 활동을 해 주어서 수원시 발전에 기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서  영상 교육을 통해  시민기자의 역할과 자제, 취재방법과 기사작성방법을 설명했다.
 "시민기자란 시민이면서 기자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사람을 말하는데 전문기자가 아니면서도  우리지역의 현안은 물론이고 골목골목 일어나는 생활속 생생한 이야기들을 시민들에게 전하고 시민과 시민, 시민과 단체,  시민과 기업, 시민과 관청, 서로간의 소통과 이해를 돕는 역할을 하는것이 시민기자가 해 주어야 할 일"이라는 내용이었다.  
 
뜨거운 열기...시민기자 교육장의 모습_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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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imbc 시민기자 담당이사 이운노 강사님이 나와 시민기자제 탄생의 배경과 앞으로 시민기자들이 많은 역할을 하는 시대이니 만큼 해피 수원 시민기자들이 취재를 하는 방법과 요령을 본인의 기자생활 경험을 바탕으로 1시간여에 걸쳐 실감나는 교육을 실시했다.
행사취재를 하는 나 자신도 정식교육을 받은 일이 없어 시민기자들에게 유익한 시간이 된거 같다.
 
이날 행사는 오후 6시경에  종료됐다. 좀 아쉬움이 있다면 시민기자들이 궁금해 하는 질문시간이 없어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는
시간이 없다는 것이었다.  앞으로 교육시간이 주어지면 기사작성 경험이 없는 사람들의 입장을 배려 해 질문시간을 주었으면 하는 생각을 해 보았다.       박종명/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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