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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의식 아직 더 바뀌어야 한다
장애우 주차장에 일반차량이 주차하다니...
2007-10-05 18:22:26최종 업데이트 : 2007-10-05 18:22:26 작성자 : 시민기자   이두화

시민의식 아직 더 바뀌어야 한다_1
농협 주차장으로 표식도 명확할뿐더러 주차관리가 확실하다

현재 수원시내의 아파트를 비롯, 관공서, 백화점, 공용주차장 등에는 장애우들을 배려하기 위해 장애우 주차장을 별도 구획 표시화 하고 있다.
그러나 시민기자가 살펴본 장애우 주차장 주차상태는 본래의 취지에서 벗어나 있다.
장애우 주차장에 너도 나도 아무나 주차하고 있는 것이다

시민의식 아직 더 바뀌어야 한다_3
장애우 주차장에 아무나 주차하고 있다

아무나 장애 우 주차장에 주차할 바엔 왜 장애 우 주차장 표식을 해야만 했나?
백화점 관공서등 주차장관리 부실에 대한 문제점을 건의할 때 잘하겠다는 구두약속으로만 끝날 것이 아니라 현실적인 실천이 되어야 할 것이다.

대부분의 장애우주차장관리가 부실하다면 주차장관리처에서 정기적인 점검을 실시하거나 새로운 대책을 수립해야 할 것이다.

이것이 세계속의 문화도시 해피수원으로 가는 길일 것이다.
해피수원 문화시민이라면 장애 우에게 배려 할 줄 아는 마음을 가져야 하며, 관련부처에서도 각종 홍보계몽외 위반경고 과태료 부과 등 철저한 행정조치를 취해야 한다.
이렇게 해서라도 시민의식이 바뀔 때 세계속의 문화도시 해피수원으로 우뚝서게 될 것이다

이에 대해 시민기자가 수원시 장애우 복지부서에 문의해 본 결과 담당자는 장애우주차장은 각 단위별 총 주차장 대비 지정 장애우 주차장을 설치하여야 한다고 대답한 바 있다.
해피수원시민 모두가 솔선하여 장애우 우선을 솔선할 때 세계속의 해피수원 문화시민으로 태어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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