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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고유의 떡 세계적인 음식으로 발전
19일 도청에서 떡명인전 열려, 10년 이상 경력 떡의 달인 참가
2007-11-19 23:43:31최종 업데이트 : 2007-11-19 23:43:31 작성자 : 시민기자   김연수

우리고유의  떡 세계적인 음식으로 발전_2
우리고유의 떡 세계적인 음식으로 발전_2

우리 고유음식인 떡을 발전시키고 홍보하기 위한 '떡 명인전'이 19일 오후 경기도청 운동장에서 열렸다.

이 행사에는 전국 각지에서 '떡의 고수'들이 모여 영하의 날씨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자존심을 건 떡메질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경기도가 떡 산업의 육성을 위해 마련한 전국 떡 명인 선발대회에서는 160명의 참가 신청자 가운데 엄격한 서류심사를 통해 선발된 10년 이상 경력을 지닌 떡의 달인 100개팀이 참가했다.

이 날 행사에는 인절미로 만든 초가집과 황토 담장, 연꽃모양의 케익 등 많은 떡들이 선보여 이곳을 찾은 사람들은 칭찬과 박수를 아끼지 않았다.

전국 떡 명인전은 선발심사를 통해 재료, 조리과정, 창의성, 맛, 디자인 등을 고려하여 명인대상 1개팀, 최우수상 1개팀, 우수상 2개팀, 장려상 3개팀, 인기상 10팀등을 선정한다.

수상작은 23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07 경기농산물명품 전시회(G Food show 2007)에서 발표되며, 이와 함께 우수 50개 팀의 작품이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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