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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교 "명품" 도시에 거는 기대..
<출동 시민기자>
2007-11-06 13:54:32최종 업데이트 : 2007-11-06 13:54:32 작성자 : 시민기자   오혜숙

광교 명품 도시에 거는 기대.._1
광교 명품 도시에 거는 기대.._1

미래의 명품 광교 신도시가 U시티를 꿈꾸며 지난 5일 기공식을 가졌다
수원시 이의동과 용인시 상현동일대 1천128만㎡, 총3만1천호(7만7500명)규모로 내년부터 아파트 분양을 시작해 2011년부터 입주키로 되어있다.
김용서 수원시장을 비롯한 많은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뜻깊은 첫삽을 떳다

개발에 따른 신도시 형태와 개발주체,그리고 주택규모등 도출된 문제에 대하여 공청회등을 거쳐 많은 의견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이날 기공식을 지켜 보고 나서 명품으로 거듭나기 위한 몇가지 시민의 바램을 적어본다.

첫째, 기존호수 주변의 개발에 있어 수변경관을 해치지 않도록 최대한 주변 여건과 어울리는 도시미관이 조성되어야 할 것이다.
2개의 호수를 잘 연계해서 도시전체가 공원같은 분위기를 만들었으면한다

둘째,환경친화적인 특색있는 테마공원을 조성해야 한다
여타지역에도 도심지에 공원은 많다.
테마공원의 조성시 환경친화적인 자재로 조성하고 구성도 그 곳을 찾은 많은 시민들에게 색다른 맛을 느끼게끔 해주어야 한다

세째,수원의 외곽을 자전거로 자유롭게 순환할수 있는 자전거 전용도로의 확충이 필요하다
누구나 쉽게 걷거나 자전거 이용이 편안할 때 차별화된 명품도시가 되지않을까 싶다

세계문화유산 '화성'과 잘 어우러지는 자연친화적 도시로 태어날때 진정한 대한민국의 명품이 아닐까?
광교 신도시는 과연 어떤 모습일까? 벌써 가슴이 두근거린다.    
[오혜숙/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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