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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름은 문화재?
세계문화유산 화성에 낙서를 하는 비양심
2007-11-08 16:47:06최종 업데이트 : 2007-11-08 16:47:06 작성자 : 시민기자   정낙선
1997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된 수원의 자랑인 화성이 낙서로 몸살을 앓고 있다. 
수원시민이라면 한번쯤은 방문했을 팔달산 정상에 기와벽돌로 쌓은 서노대(노대는 성 가운데서 다연발 활인 쇠뇌를 쏘기 위해 높이 지은것)를 비롯한 화성 시설물들이 일부 몰지각한 시민과 관광객에 의해 훼손되고 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내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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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노대의 모습

일부 관광객은 자신의 이름을 연필을 이용해서 쓰는가 하면 날카로운 도구로 자신들이 방문한 날짜와 이름을 새겨 
문화재를 훼손하기도 했다.

내 이름은 문화재?_2
'1974년1월25일 우정' 이라고 쓰여있다.

이에 관계자는 주기적으로 낙서를 지우고는 있으나 다시 낙서를 하는등 어려움을 밝혔다.

내 이름은 문화재?_3
지운 자리에 다시 쓰여진 낙서

또한 수원시민의 자랑인 문화재는 시민 스스로가 아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내 이름은 문화재?_4
이름을 적은 낙서

보존해서 후대에 물려줘야 할 세계인의 문화유산 화성...문화재 보존은 우리 모두의 책무이다.
[정낙선/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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