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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회 수원여성기예경진대회-떡만들기
주부들이 떡 만들기를 배워 가족의 건강을!
2009-07-03 18:25:08최종 업데이트 : 2009-07-03 18:25:08 작성자 : 시민기자   박형규

 2009년 7월 3일 오후 1시 대회에 참석하는 아내가 짐이 많아서 수원시 여성가족회관에 태워다 주었다. 아내는 오늘 제22회 수원여성기예경진대회 떡 만들기에 참석하였다. 아내는 작년에 이 회관에서 떡 만드는 과정을 수료하였다. 그리고 수시로 떡을 만들어 가족들과 교회 성도들을 대접하여 칭찬을 많이 들었다.
"떡이 참 맛있는데 어디서 배웠어요?"
"작년에 수원시 여성가족회관에서 배웠어요"
"장문일 선생님이 자상하고 세밀하게 잘 가르쳐 주었어요"
"그렇군요"

제22회 수원여성기예경진대회-떡만들기_1
최우수상
,
제22회 수원여성기예경진대회-떡만들기_2
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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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회 수원여성기예경진대회-떡만들기_3
장려상

오후 3시 30분 떡 만들기 대회가 끝나서 대회가 열리는 회관 별관 1층 조리실에 가 보았다. 그동안 배운 실력으로 15명이 15종류의 다양한 작품을 내 놓았다. 작품 중에 최우수상으로 선정된 작품은 음료수와 떡 모두를 복분자를 재료로 만들었다.
"최우수상에 당선됨을 축하드려요"
"감사합니다"

외부인사로 구성된 공정한 심사 끝에 아래와 같이 수상자가 선정이 되었다.
최우수상 유현미, 우수상 이막례, 장려상 김미자 등이다.

수상자에 대한 시상은 7월 7일 장안구민회관에서 있을 예정이다. 많은 주부들이 떡 만들기를 배워 가족들에게 대접하면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이 되리라 생각해 본다.  

박형규, 떡 만들기, 장안구민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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