깍두기, 어려워 말고 만들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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깍두기, 어려워 말고 만들어봐요 2009-09-08 10:54:57최종 업데이트 : 2009-09-08 10:54:57 작성자 : 시민기자 박필관
안녕하세요..시민기자 박필관입니다. 요새 많은 걱정들이 많은 시기인듯합니다.물론 경제가 많이 어려운것은 말하지 않아도 아실 것이고,또한 다른 문제들로 많은 걱정들이 있으시리라 생각이듭니다. 또한 먹거리도 안전하지 못해 걱정들을 많이 하시는 듯합니다. 많은 먹거리 중, 요리방법이 어려울거라는 생각에 쉽게 만들기를 포기하는 것 중 하나가 김치가 아닐까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제가 선택한 반찬은 '깍두기'입니다. 다른 김치들도 많지만, 쉽게 구할수있는 식재료로 손쉽게 만들어서 안전하게, 맛있게 즐기실 수 있을 겁니다. 많은 분들이 어려워 하시지만, 한번 만들어 보시면 어렵지 않으실거에요. 첨에는 실패하실 수도 있지만, 처음부터 맛있게 만들 수 있다면, 그 사람은 신이겠죠? 그러니 두려워 마시고 도전하세요. 음식은 손맛이기는 하나, 초보자들을 위해 제가 가지고 있는 레시피를 올려드릴게요.제가 알려드리는 수치는 수치에 불과하오니 참고만 하시고요. 사진을 보면서 이해를 하시면 조금은 편하실거에요. ◆ 재료 : 무1개, 부추 50그램, 홍고추 10그램, 생강 1/2쪽, 찹쌀가루 4큰술, 멸치액젓 1/2컵, 멸치가루 3큰술, 고추가루1 00그램, 마늘 3톨, 설탕 2큰술 무는 뚱뚱한 것보다는 조금 길죽한 걸 준비하시며, 깨끗하게 세척한 후 먹기 좋게썰어주세요. 그리고 소금으로 절여주세요(소금만 너무 많이 넣게 되면 짜지니 약간의 설탕을 이용하세요)그리고 찹쌀가루:물(1:1)정도를 풀어서 은근한 불에 저어서 걸죽해지도록 풀을 만들어 식혀주세요 홍고추는 꼭지를 제거한 후 마늘과 생강을 믹서에 함께 넣어 갈아서 준비합니다 부추와 실파를 잘게 썰어 준비한 후 30분 정도 절여준 무를 물에 살짝 헹군후 소쿠리에 받쳐서 물기를 제거해 준 다음 실파와 부추를 넣고, 약간의 고추가루를 넣어 색을 입혀줍니다(이때 간을 내는 것이 아니라 김치의 색을 내주기 위함이니 많이 넣지마세요) 그 위에 갈아 놓은 양념과 새우젓,멸치액젓과 멸치가루를 넣어 버무려주세요(이때 간을 보면서 약간의 설탕을 넣어 단맛을 잡아주세요)통에 옮겨 담아 식성에 맞게 익혀드세요 깍두기, 피피케이, 박필관 연관 뉴스 나들이에 좋은 양상치쌈밥만들기2009.09.23 피클, 이제 사지마세요 2009.09.21 새우와 감자의 만남, 새우감자말이 튀김 만들기2009.09.1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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