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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수원형 따복공동체 주민제안 공모사업 설명회 열려
2018-01-27 13:53:54최종 업데이트 : 2018-01-27 14:09:58 작성자 : 시민기자   박윤희

26일 오후, 서둔동 더함파크에서 2018 수원형 따복공동체 주민제안 공모사업 설명회가 열렸다. 주민제안 공모사업은 주민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이웃과 소통하고 교류함으로써 서로 신뢰를 쌓고 이를 바탕으로 육아, 교육, 저출산, 청년, 노인, 주거환경 등 마을 공통의 문제를 해결하려는 단체에게 지원하는 사업이다.

작년까지는 경기도 따복공동체지원센터에서 주관하던 주민제안공모사업을 올해부터는 수원시지속가능도시재단에서 함께 진행하게 되었다. 경기도에서 수원을 포함 한 부천, 안산, 화성, 남양주, 시흥 등의 도시가 자체공모를 추진할 계획이다.

유문종 수원시지속가능도시재단 마을르네상스 센터장이 2018 수원형 따복공동체 주민제안 공모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유문종 수원시지속가능도시재단 마을르네상스 센터장이 2018 수원형 따복공동체 주민제안 공모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마을만들기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수원에서는 그동안 경기도에서 지원을 받고 있는 공동체와 서로 교류할 수 있는 기회가 적었다. 같은 지역에서 주민들과 사업을 진행하는데도 지원 받는 곳이 달라 서로의 사업을 잘 알지 못하고, 소통하며 함께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적어 올해부터는 수원형 따복공동체 공모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

 

유문종 수원시지속가능도시재단 마을르네상스 센터장은 “수원형 따복공동체 주민제안 공모사업의 제일 큰 목적은 지역 공동체 만들기다. 주민들간의 교류 활성화를 통해 도심 속 마을공동체를 회복하고, 주민의견을 수렴한 장기적인 마을계획의 설립, 실천이 지속되어야 한다”며 시민의식을 갖춘 주민역량 강화와 시민주도의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강조했다.

 

주민제안 공모사업은 공동체활동, 공간조성을 지원할 수 있는데 수원시 주민공모사업과 중복해서 지원할 수 없다.

공동체활동 지원사업은 공동체 역량강화와 자생적 마을만들기 기반을 마련하고, 주민주도의 지역문제해결 실현, 주민공동체 성장 및 네트워크 확대를 목표로 주민들이 스스로 할 수 있는 범위의 사업을 추진하려는 단체를 모집한다. 마을(근린) 단위에 기반을 둔 주체로 한 마을에 사는 주민 10명 이상 모인 모임이어야 하며 사업단 5백만원 이하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서류 제출 후 서류심사를 거쳐 면접조사, 사업선정 심의위원회 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된다.

주민제안 공모사업 설명회에 참석한 시민들. 준비된 좌석을 다 채울만큼 열기가 뜨거웠다

주민제안 공모사업 설명회에 참석한 시민들. 준비된 좌석을 다 채울만큼 열기가 뜨거웠다

공간조성사업은 주민 스스로 확보한 공동체 활동 전용공간에 시설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주민들이 함께 소통하고 교류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하고 운영할 수 있어야 한다. 조성된 공간은 3년 이상 사용하여야 하고, 유형으로는 공동학습방, 주민 커뮤니티 시설, 마을카페와 동네 북카페 등이 있다. 총 2천만원까지 지원 가능하고, 서류심사 후에는 현장방문, 면접조사가 이루어 진다.

 

2월 19일까지 공고기간을 거쳐, 2월 20일부터 23일까지 마을르네상스센터에서 접수를 받는다. 1차 서류평가와 면접평가를 거치고, 학습컨설팅 후에 최종 결과는 3월 30일 공고가 난다. 주민참여도, 실현가능성, 효과성, 지속가능성의 평가기준이 적용된다. 지원사업은 10월 말까지 끝내야 하고, 정산과 결과보고서는 11월 10일까지 제출해야 한다.
 

유문종 센터장은 인건비, 벤치마킹, 홍보비와 운영비 기준 및 지원단가 등 예산 수립 기준을 설명하며 “지난해 예산을 잘못 사용해 다시 반납해야 하는 경우가 있었다. 시민의 세금으로 공모사업을 진행하는 일이니 지원사업비가 잘못 집행되지 않도록 신경써야 한다. 지속가능도시 통합기초학습과정이 2월 1일부터 진행되는데 수업을 이수하면 공모사업 가산점이 부여된다.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민경록 수원시 마을만들기협의회 회장은 “올해는 따복공동체 주민제안 공모사업이 수원형으로 진행하게 되어 기쁘다. 수원시 마을만들기협의회에서도 힘껏 돕겠다. 주민들과 자주 만나고, 함께 마을을 바꿔 나가는 행복한 일이 많이 일어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민경록 수원시 마을만들기협의회 회장

민경록 수원시 마을만들기협의회 회장

더함파크 대강당에서 열린 설명회는 준비된 좌석을 다 채울 정도로 열기가 뜨거웠다. 설명을 마치고 중복사업, 타동과 교류, 활동 진행비 등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이 이어졌다.

처음으로 공모사업을 해보려고 설명회에 참석했다는 권선구 주민은 “생각보다 제출해야 할 서류, 까다로운 절차에 걱정이 앞선다. 우리 마을에 학부모들과 모임을 하고 싶었다. 회원들과 꼼꼼히 서류를 작성해 봐야 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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