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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꽃 무궁화수원축제’ 기대하세요!
만석공원 일원에서 8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열려
2018-07-22 10:32:08최종 업데이트 : 2018-07-25 14:36:58 작성자 : 시민기자   박종일
낮 최고 기온이 35~6도를 오르내리는 가마솥더위가 연일 이어지고 있다. 찜통더위 속에서도 우리나라꽃 무궁화가 활짝 피기 시작했다. 아름다움이 빛나는 무궁화를 수원시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제28회 나라꽃 무궁화수원축제'가 8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만석공원에서 열린다.
제28회 나라꽃 무궁화수원축제가 8월 3일부터 3일간 만석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제28회 나라꽃 무궁화수원축제가 8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동안 만석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만석공원에 활짝 핀 무궁화

만석공원에 활짝 핀 무궁화

만석공원 무궁화 아름다움 뽐내

수영장과 영화관 등 시원한 실내에서 주말을 즐기는 시민들이 밤이 되자 가벼운 운동복차림으로 장안구 송죽동 소재 만석공원을 찾았다. 휴식공간이자 만남의 장소로 인기를 누리고 있는 만석공원은 여름 꽃인 무궁화, 배롱나무, 연꽃이 아름다운 곳이다.

특히 오랜 역사를 거쳐 오면서 우리 겨레의 슬픔과 기쁨을 함께 나눈 우리 민족의 꽃인 무궁화가 만석공원을 뒤덮기 시작했다. 본격적인 개화 시기를 맞은 무궁화는 벚꽃과 진달래 등 봄꽃보다 더한 아름다움을 뽐낸다.

꽃피는 기간이 7∼10월로 길어서 여름 내내 이른 새벽에 활짝핀 모습을 볼 수 있다. 홍자색을 비롯해 흰색, 연분홍색, 분홍색, 다홍색, 보라색 등 형형색색의 꽃잎들이 공원에 살포시 자리 잡고 있다.

산책로를 따라 펼쳐진 무궁화는 2012년과 2015년 무궁화 전국 축제가 개최될 당시 식재된 것으로 꽃잎 색이 다양해 시민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무궁화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며 추억을 담는 시민들의 모습이 한 폭의 그림처럼 아름답다.
만석공원 산책로에 핀 무궁화

만석공원 산책로를 화사한 색으로 물들인 무궁화

만석공원 산책로에 핀 무궁화

만석공원 산책로를 분홍빛으로 물들인 무궁화

무궁화축제, 기대해도 좋아

관광도시 수원시가 일년중 가장 무더운 8월 첫 주인 3일부터 5일까지 만석공원 일원에서 '제28회 나라꽃 무궁화수원축제'를 준비하고 있다.

1991년부터 산림청 주최로 열리는 무궁화축제는 올해가 28회로 수원시를 비롯해 세종시 등 4군데 지역에서 열리는데 올해의 주제는 '무궁화로 하나 되는 세상'이다.

무궁화축제는 나라꽃 무궁화의 우수성과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느끼게 하려고 마련됐다. 축제가 여름에 열리는 만큼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에게는 시원함과 휴식을, 수원을 찾은 관광객들에게는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수원시는 무궁화축제와 깊은 인연이 있다. 지난 2012년부터 지금까지 7회 연속 개최하여 우리의 꽃을 전국에 알리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많은 지방자치단체는 무궁화축제를 일회성 행사로 치루고 있다. 하지만 수원시는 7회 연속개최를 통해 국 최대 규모는 물론 무궁화도시로 자리 잡았다. 또 시민들의 참여와 관심이 다른 축제 못지않게 높다는 점이 특징이다.

특히 제28회 무궁화수원축제를 준비 중인 만석공원은 지난 2012년과 2015년, 2017년 세 번의 개최 경험이 있는 곳이다. 이곳에서 다시 무궁화축제가 열린다는 사실을 산책로에서 만난 지역주민 대부분은 알고 있었고, 축제에 대한 기대감도 높았다.

산책로에서 만난 김기영(남, 정자3동)씨는 "주말이면 만석공원을 찾아 한 주를 마무리 하는데요, 오늘은 낮 시간이 숨이 막힐 정도로 너무 더워 저녁에 찾았습니다. 산책로를 따라 활짝 핀 무궁화가 정말 아름답습니다. 몇 년전 무궁화축제를 위해 식재된 것이 이렇게 아름다운 꽃을 피우고 있네요. 작년에 이어 올해도 무궁화축제가 이곳에서 열린다고 합니다. 작년 축제땐 더위를 피해 야간에 즐길 수 있도록 많은 프로그램이 있었는데 그중에서도 화려한 조명이 빛난 연인의 거리가 기억에 남습니다"며 올 축제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만석공원에서 한주를 마무리하고 있는 시민들

만석공원에서 한주를 마무리하려는 시민들이 한가롭게 무궁화를 배경으로 걷고 있다.

8월 3일 오후 5시 개막식을 갖고 펼쳐질 제28회 나라꽃 무궁화수원축제는 뮤지컬 갈라쇼와 연인의 거리, 불꽃놀이, 반딧불이 방사체험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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