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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 상호작용' 국제 학술 세미나 열려
아시아문화연구원, ‘평화로운 상생 지속가능한 세미나’ 성료
2019-12-01 12:25:51최종 업데이트 : 2019-12-02 09:51:00 작성자 : 시민기자   하주성
아시아문화연구원이 주관한' 제10회 국제학술발표'에 참가한 참가자들

아시아문화연구원이 주관한 '제10회 국제학술발표'에서 참가자들이 단체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시아문화연구원은 30일 수원화성박물관 다목적 강당에서 '스타트!(Start!) 아시안 인터랙션( Asian Interaction) : 사람문화경제'란 주제로 제10회 국제학술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는 학술이라는 정형적인 틀을 넘어 아시안이 경제적으로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서로를 연결하는 네트워크를 구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시아문화연구원 설성경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10년 동안 아시아문화연구원이 이루어낸 성과는 상당하다"면서 "이제는 대한민국이 단일민족이라는 개념을 넘어 모든 아시안들이 함께 상생하고 화합하는 자리를 마련해야 한다"면서 'Start Asian Interaction'에 참석한 모든 이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10년이라는 세월을 이전 관 중심의 세미나와 정책 등에서 벗어나 아시아문화연구원이 중심이 되어 많은 일을 이루어냈고, 아시아라는 하나의 공동체가 갖고 있는 사람, 경제, 문화 등을 상생으로 이끌어냈다. 그동안 아시아문화연구원은 다문화를 이해시키는데 그치지 않고 이제는 더 많은 일을 하기위해 오늘 이곳(수원화성박물관 다목적강당)에 모였다."

아시아문화연구원 설성경 이사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아시아문화연구원 설성경 이사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협력하고 상생하는 아시안이 돼야
기조발제에 나선 아시아문화연구원 김용국 원장은 "Start Asian Interaction은 아시안이 자부심으로 벽을 허물고, 문을 열어 제치고 가슴을 맞대어 사람, 문화, 경제 분야에서 서로 소통하고 상생하자는 자리"라면서 "Start Asian Interaction은 평화로운 아시안이 지속가능한 아시아를 만들겠다는 각오를 다지는 시작"이라고 했다.

김용국 원장은 "우리나라 국내총생산량 1953년 13억 달러에 불과했으나 2018년 1조6556달러로 1274배나 급증하면서 세계 11위를 기록했다. 1인당 국민소득은 3만2775달러로 세계 29위, 수출은 2018년 6055억 달러로 세계 6위, 수입은 1970년 20억 달러에서 2018년 5350억 달러로 세계 9위를 차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원장은 우리나라 경제가 안정적이지 않은 것이 자원이 없는 국가에서 수출과 내수간의 불균형이 심각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한국은 무역의존도가 2017년말 기준으로 68.8%로 미국 20.4%, 일본 28.1%, 중국 33.7%에 비해 매우 높은 실정이다. 이러한 여건 속에서 외국인 노동자를 포함한 외국인이 250만 명에 달하고 있다. 김 원장은 "아시아문화연구원은 지난 10년 동안 사람과 문화를 중심에 두고 연구와 강연을 실시했지만, 이제는 사람과 문화, 경제는 분리될 수 없다"면서 "모든 벽을 넘어서 아시안으로서 울타리를 만드는 시작이 바로 'Start Asian Interaction'"이라고 소개했다.김용국 아시아문화연구원장이 기조발표를 하고 있다

김용국 아시아문화연구원장이 기조발표를 하고 있다

다양한 주제발표, 경청하는 참가자들
이날 열린 제10회 국제학술세미나에서 (주)더포커스 방해룡 대표의 '무슬림의 문화, 기업의 뿌리 - 할랄시장의 성장동력과 진출방안'과  밀런 구마르 빠우달의 '한국의 이주노동자에서 네팔의 기업인으로 - 네팔 에너지 시장동향과 진출전략'이라는 주제발표가 있었다.

또 창조해운항공 강현호 대표의 '아시안의 물류와 한국인 - 몽골 물류시장의 현황과 성공전략'이라는 제목의 강의에 이어 마지막 발표자로 나선 외국출신 한국 CEO인 수엠부 대표 붓디 구릉이 '이주와 정착, 그리고 창업의 과정'이라는 주제로 자신이 한국에 와서 어떤 과정을 거쳐 수엠부라는 매장을 운영하게 되었는지에 대해 설명했다.

이날 주제발표자는 두 사람의 한국인이 해외에 나가 성공하기까지의 이야기와, 두 사람의 이주민이 한국생활을 거쳐 네팔의 기업인으로, 또 한국에서 성공하기까지 어려움을 겪으면서 자신의 매장을 운영하기까지의 어려움 등을 전해주는 시간이었다. 주제발표를 마친 후에는 세미나 참가자들이 주제발표자들에게 질문하는 시간을 가졌다.
4명의 주제발표자가 참가자들의 질문에 대답하는 시간도 가졌다

4명의 주제발표자가 참가자들의 질문에 대답하고 있다. 

아시아문화연구원이 10년에 걸쳐 다문화 이주민들에 대해 그동안 각종 사업을 펼치면서 해온 수많은 활동은 괄목할만하다. 이제는 '국가와 민족의 경계를 넘어, 문화적 편견과 차이를 넘어, 학술이라는 전형적인 틀을 넘어', 사람·문화·경제로 다함께 상생하는 아시안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아시아문화연구원 김용국 원장은 "10년 동안 아시아문화연구원이 노력한 결과, 지난 10월 18일 아시아문화연구원 네팔법인이 공식출범했다"면서 "카자흐스탄, 미얀마, 말레이시아, 몽골 등에서도 아시아문화연구원 현지법인설립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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