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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에서 텃밭체험 해볼까
사람과 자연이 조화를 이루는 텃밭체험…만족도 90.7%로 높아
2020-01-15 00:42:54최종 업데이트 : 2020-01-17 15:27:34 작성자 : 시민기자   강남철

텃밭을 체험하는 시민들

텃밭체험하는 시민들. 사진/농업기술센터

수원시 농업기술센터는 2월 3일부터 12일까지 시민을 대상으로 '2020 시민농장 텃밭체험' 참여자를 모집한다. 올해 시민들에게 배정하는 텃밭 수는 탑동 시민농장(탑동) 1500구좌(각 16㎡) 등 4개소 총 1880 구좌이다.

 

텃밭체험은 탑동 시민농장을 비롯하여 시내 곳곳에 있는 텃밭을 시민이 직접 경작하고 관리하는데 농업기술센터가 매년 참여자를 모집해 일정 면적의 개인 텃밭을 배정해준다. 신청대상은 수원시민(주민등록상 세대주만 신청)으로 1세대당 1구좌만 방문 및 우편접수만 가능하다.

텃밭운영계획

텃밭운영계획

선정기준은 우선선정 대상자로 고령자, 장애인, 다자녀, 다문화, 국가유공자 등에게 70%를 배정하고 그 외 일반인에게 30%을 배정한다.

대상기준 및 증빙서류

대상기준 및 증빙서류

배정 결과는 오는 2월 21일, 수원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텃밭을 배정받은 이가 체험료를 납부하고, 사전교육(3월)을 이수하면 텃밭 체험 대상자로 최종 확정된다.

 

텃밭 체험은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 동안 할 수 있다. 텃밭 체험자는 경작할 때 비닐, 화학비료, 화학농약 등 화학자재를 사용할 수 없다. 또 텃밭을 지속해서 관리해야 한다.

 

연간 텃밭 체험료는 탑동 시민농장 1만 5000원이며 텃밭 대부료·조성비·자재비 등으로 사용된다. 두레뜰 공원등 3개 공원 텃밭은 대부료·조성비 등이 없으므로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농업기술과 도시농업팀 정순아 팀장은 "건강한 삶을 영위하고 싶은 사람들이나 도시환경을 개선하고 싶은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 환경에 맞게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자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시민들이 단기로 끝나는 사업이 아닌 장기 사업으로 꾸준히 이어지면 좋겠다"면서 "사업방향에도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가족과 함께 감장담그기 체험

가족과 함께 김장담그기 체험. 사진/농업기술센터

텃밭체험은 텃밭을 가꾸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다. 작년같은 경우 그 과정에서 '도시농업 작은마당' 행사도 열렸다. 우리농산물 이용 가족과 함께 김장담그기, 우리농산물로 만든 다양한 먹거리 장터 운영, 대중음악, 버스킹 등 가을만끽 문화공연, 다양한 수공예 작품 전시 및 판매와 전통놀이 체험 등 텃밭체험을 충분히 만끽할 수 있다.

 

이러한 텃밭체험은 매년 많은 시민들이 관심을 보여왔는데 '2019년 시민농장 및 공원텃밭 참여자 만족도에 대한 설문조사'에서도 나타난다.

만족도 조사

만족도 조사

참여목적에 대해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시민들이 친환경적인 먹거리를 통한 건강한 삶과 여가생활을 통한 균형 있는 삶의 질에 대한 욕구 증가가 반영 되었다고 해석할 수 있다. 만족도 지수에도 긍정답변이 90.7%, 재참여 의사도 98%로 높게 나타났다. 

 

도시농업팀 텃밭체험 박옥희 담당자는 "가족단위로 참가하면서 노동의 가치와 수확의 기쁨을 경험하게 된다"면서 "작년말부터 공고가 나기전인데도 문의전화가 많이오고 참여 의사도 강해서 담당자로써 보람을 느낀다"고 말하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수원시 홈페이지(http://www.suwon.go.kr) '수원소식→시정소식'에 올라온 '2020 시민농장 텃밭체험 신청 공고'에서 신청서·개인정보제공동의서를 내려받아 세대주 명의로 작성하고, 신분증과 기타 증빙서류를 준비해 탑동 시민농장 본관 교육장(권선구 서둔로 155) 으로 방문하면 된다.

 

기타 문의사항은 농업기술센터 도시농업팀 (031-228-2548) 으로 연락하면 자세히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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