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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수원도서관 새모습으로 만나요!
12월 31일까지 리모델링, 현관 무인반납기 사용 가능
2020-06-24 23:36:53최종 업데이트 : 2020-06-29 09:06:50 작성자 : 시민기자   박종일
6월 22일부터 12월 31일까지 리모델링 공사로 인해 임시휴관에 들어갔다.

6월 22일부터 12월 31일까지 리모델링 공사로 인해 임시휴관에 들어갔다.

2006년 3월 9일 개관해 지금까지 북수원 지역주민들에게 문화활동과 평생교육 증진을 위해 중심역할을 담당해온 북수원도서관이 6월 22일부터 12월 31일까지 리모델링 공사로 임시휴관에 들어갔다. 

 인문학 도시를 지향하고 있는 수원시는 호매실도서관과 일원도서관 등 시립도서관이 장안구를 비롯해 4개구에 총 17곳이 운영되고 있다. 예전의 도서관은 단순히 책을 대출해주는 기능이 전부로 딱딱했던 분위기였지만, 지금은 어린이들을 위한 아기자기한 공간이 가미된 어린이 전용 열람실을 비롯해 평생교육, 위탁교육, 강연회, 문화프로그램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한층 더 친근하게 다가오고 있다. 

2008년 도서관 장서 10만권 돌파, 미술특화코너 설치, 열람실 좌석관리시스템 도입에 이어 2009년 전국 공공도서관평가 우수도서관을 수상한 북수원도서관은 문학강좌, 북스타트, 독서동아리 등 지난 14년간 지속적인 변화와 혁신으로 지역주민들로부터 사랑을 받으며 생활밀착형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다. 

하지만, 2020년 생활 SOC 지원 공모사업 선정에 의한 리모델링 공사에 들어가 6월 22일부터 12월 31일까지 이용할 수 없게 되었다.
단, 타 도서관에서 대여한 도서 반납은 현관에 설치된 무인 반납기를 통해 가능하다.
2006년 3월 9일 개관해 지금까지 북수원 지역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 해온 북수원도서관

2006년 3월 9일 개관해 지금까지 북수원 지역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 해온 북수원도서관

지난 21일 일요일 북수원도서관을 찾았다.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 차단을 위해 공공 다중시설이용 중단에 따라 북수원도서관도 운영을 중단하고 있었다. 평상시 주말이 되면 학생을 비롯해 직장인, 가족 등 다양한 지역주민들이 이른 아침부터 찾아 북적였지만, 코로나로 인해 출입문이 굳게 닫혀 도서관 주변은 한산했다. 

입구에는 리모델링 공사로 인해 연말까지 임시 휴관한다는 안내문이 부착되어 있고, 자전거 보관소와 주차장도 텅 비어 있다. 도서관 입구에서 만난 황영철(남, 정자3동) 지역주민은 "주말이 되면 우리 가족 나들이 장소가 이곳 도서관이었는데, 코로나로 인해 운영이 중단되고, 월요일부터 리모델링 공사로 연말까지 휴관한다고 하니 아쉽다"며 "하지만 더 좋은 환경을 위한 공사라 참고 기다리겠다"고 했다.

중학교 2학년이라고 밝힌 여학생 두 명은 "학교에서 나오면 찾는 곳이 이 곳"이라며 "주말과 시험 기간에는 열람실이 부족할 때가 있다. 이번 공사로 열람실을 좀 더 늘어나면 좋겠다"고 주문했다.
북수원도서관 출입문이 굳게 닫혀 있다.

북수원도서관 출입문이 굳게 닫혀 있다.

지난 14년간 북수원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 해온 북수원도서관이 리모델링을 통해 생활밀착형 공간으로 다시 만나길 기대한다. 
 

북수원도서관, 리모델링, 임시휴관, 무인반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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