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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공단, 독거노인에 '일품요리' 후원
조리사 6명이 일품요리와 영양간식 선보여
2018-06-22 08:28:34최종 업데이트 : 2018-06-26 10:11:57 작성자 : 시민기자   연무사회복지관
지난 19일, 국민연금공단에서 후원하는 '안전한 먹거리 일품요리' 행사를 개최했다.

지난 19일, 국민연금공단에서 후원하는 '안전한 먹거리 일품요리' 행사를 개최했다.


국민연금공단에서 후원하는 '1차 안전한 먹거리 일품요리' 행사가 지난 19일 연무사회복지관 3층 조리실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를 위해 6명의 조리봉사자들이 오후 2시에  모여서 간단한 사업내용 설명을 듣고 일품요리와 영양간식 만들기에 돌입했다.

2시간 정도 소요될 것으로 예상됐던 한방찜닭과 영양간식은 오후 5시가  넘어서야 끝이 났다. 이 행사에 참여한 조리봉사자들은 좁은 조리실과 많은 양의 식재료 때문에 다소 시간이 걸리고 힘은 들었지만, 조리하는 동안 담소를 나누며 즐겁게  요리를 하였다. 

조리된 일품요리와 영양간식은 지역사회 홀몸노인 40가정에 전달됐다. 일품요리를 받은 한 여성노인은 "일품요리라는 말만 들어도 맛있을거 같고, 이런 기회가 아니면 이런 일품요리와 영양간식을 어디서 맛보냐며  행복하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를 지원한 국민연금공단 오홍조 부장은 "안전한 먹거리 일품요리와 영양간식을 통해 안전한 먹거리제공과  평소 접해보지 않았던 음식을 드시고 즐거워하는 모습을 떠올리니  덩달아 흡족하고, 이런 활동이 일회성 행사로 끝나지 않도록 공단에서도 지속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연무사회복지관은 6월 행사를 시작으로 7월, 8월, 9월 세차례 더 '안전한 먹거리 일품요리'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국민연금공단, 연무사회복지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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