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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수원지사, 영통종합사회복지관 1,000만원 기부금 전달
2020-06-19 08:39:46최종 업데이트 : 2020-06-19 08:39:41 작성자 : 시민기자   이윤희

한국마사회 수원지사 최성욱 이사장과 영통종합사회복지관 도시락서비스 담당 직원이 사진을 찍고있다.

한국마사회 수원지사 최성욱 이사장과 영통종합사회복지관 도시락서비스 담당 직원이 사진을 찍고있다

한국마사회 수원지사(지사장 최성욱)가 영통종합사회복지관(관장 수안스님)에 기부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기부금은 복지관에서 운영중인 영통마을신문과 독거어르신에게 제공되는 도시락 지원 서비스에 쓰일 예정이다.
한국마사회 수원지사 최성욱 지사장과 영통종합사회복지관 우주인 기자단 담당직원이 사진을 찍고있다.

한국마사회 수원지사 최성욱 지사장과 영통종합사회복지관 우주인 기자단 담당직원이 사진을 찍고있다.

영통 지역주민들로 구성된 '우주인 기자단'이 만들어 갈 영통마을신문은 2020년 상반기 한국마사회 수원지사 나눔기부금에 선정됨으로써 기존의 활동보다 향상된 수준의 기자단 운영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며 나눔기부금은 마을 신문 발간을 위한 인쇄비, 기자단원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전달식에서 영통종합사회복지관과 한국마사회 수원지사는 우주인기자단과 도시락서비스에 나눔기부금 선정을 통하여 영통구 지역사회와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 마을 공동체 의식 회복에 상호 협력을 다짐하였다.

영통종합사회복지관장 수안스님은 "2020년 한국마사회 수원지사 나눔기부금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증진에 기여해주시는 한국마사회 수원지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양 기관이 협력하여 지역사회의 복지사업이 발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영통종합사회복지관, 한국마사회 수원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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