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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초, 마스크분실 방지 목걸이로 코로나19 이겨내요
2020-07-03 09:00:07최종 업데이트 : 2020-07-03 09:00:04 작성자 : 시민기자   유선미

수업 시간에는 예쁜 목걸이로 사용

감염예방을 위하 마스크 사용과 가림막을 설치해 수업중인 모습 


수원 고현초등학교(교장 서세영)는 6월 30일 수원시자원봉사센터의 '마스크분실 방지 목걸이'를 지원받아 순차적으로 등교 학생들에게 배부했다. 마스크분실 방지 목걸이는 코로나19로 인해 일상에서 마스크를 쓰고 생활하는 학생들의 마스크 분실을 막고 마스크를 깨끗이 사용하는데 의미를 두고 있다.

마스크분실 방지 목걸이는 수업 중에는 목에 걸고 수업을 하고 급식 시간 등 마스크를 일시적으로 벗어야 하는 경우 마스크를 분실하거나 바닥에 떨어뜨려 오염되는 것을 방지하고 있어 학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목걸이를 받은 3학년 학부모는 "아이들이 밖에서 마스크를 분실할까 걱정했는데 마스크분실 방지를 위한 학교와 지역사회의 노력에 감사하고 생활방역에 만전을 기해 주셔서 감사함을 전한다"고 말했다.

서세영 교장은 "코로나19로 하루종일 마스크를 착용하는 학생들에게 마스크분실 방지 목걸이를 지원해 준 수원시자원봉사센터에 감사함을 전한다"며 "마스크 바르게 착용하기, 친구와 두 팔 간격 거리 두기, 30초 손 씻기, 식사할 때 이야기 하지 않기 등 생활방역 수칙을 잘 지키고 있는 학생들에게 고마움을 전한다. "건강하게 코로나19를 이겨 내서 즐겁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수원시자원봉사센터에서 학교사회복지실로 가져 다 준 마스크분실 방지 목걸이

수원시자원봉사센터에서 학교사회복지실로 가져 다 준  마스크분실 방지 목걸이

급식 시간에는 이렇게 뒤에 걸어요

급식 시간에는 이렇게 뒤에 걸어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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