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럭무럭 자라는 새싹, 미래가 보이네!"
효천초교 어린이날 행사 현장을 가다
2019-05-07 10:53:09최종 업데이트 : 2019-05-10 16:35:17 작성자 : 시민기자 김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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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효천초등학교는 제97회 꿈의 동산 즐거운 어린이날을 앞두고 3일 아침 등굣길에 교문에서 5,6학년 고학년 학생들이 저학년 학생들에게 마이쮸(생과자)를 나누어 주며 등굣길을 맞이해 새로운 아침 활기가 맴돌았다. 고학년 학생들이 선생님들과 함께 소, 토끼, 호랑이 옷을 입고 손에는 푯말 '친구가 최고' '친구 잘했어' '친구야 힘내' '친구 좋아해' '친구야 고마워' '친구야 안녕, 파이팅'이 적힌 푯말을 들고 서로 외치며 맞이한 것. 고학년 학생들이 선생님들과 함께 소, 토끼, 호랑이 옷을 입고 손에는 푯말을 들고 있다. 이날 활기찬 등굣길 인사로 '서로 고마워, 사이좋게, 고운 말 쓰며, 따스하고 즐거운 학교생활'이 되도록 다짐하는 한마당이 되었다. 고학년 학생들이 저학년을 맞이하는 등굣길 어린이들이 등굣길에 서로 활기차게 인사하고 있다. 하굣길에는 어머니 폴리스(13:40∼15:00) 봉사자들이 교통안전지도와 학교주변, 공원, 취약지역 등을 순찰을 실시하여 집에까지 안전하게 귀가를 보장하고 있다. 연관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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