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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회 수원지사, 청소년 뮤지컬 지원
우만종합사회복지관 청소년뮤지컬 동아리 '플랜스' 나눔기부금 전달식 진행
2018-11-20 16:52:49최종 업데이트 : 2018-11-20 16:48:28 작성자 : 시민기자   박순영

 * 한국마사회 수원지사 나눔기부금 전달식 기념사진(우만종합사회복지관 황재경 관장, 권승세 마사회 수원문화센터장)

한국마사회 수원지사는 15일 우만복지관 청소년 뮤지컬 동아리 '플랜스'에 400만원의 나눔기부금을 전달하는 전달식을 진행했다.


전달된 기부금은 12월 19일 경기문화재단 3층 다산홀에서 진행될 청소년 뮤지컬 공연 '유린타운' 진행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한국마사회 수원지사는 그동안 정서적, 경제적, 사회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들의 꿈과 성장을 지원하고, 수원시민이라면 누구나 문화생활을 향유할 수 있는 일거양득의 나눔 사랑을 실천하는데 앞장서 왔다.
 

권승세 수원지사장은 "꿈을 위해 노력하는 청소년들이 자유롭게 꿈을 펼칠 수 있길 바라는 마음에서 준비했다"면서 "앞으로도 수원지사는 지역의 소외계층 지원 등을 통하여 사회적 가치 증진 및 동반성장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마사회 수원지사, 우만종합사회복지관, 플랜스, 나눔기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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