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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여대 동아리 E.O와 함께한 맛있는 봉사활동이야기
외식산업과 학생과 우만꿈터 아이들의 출출한 오후시간 특별한 간식이야기…'맛있는 DAY '
2019-08-14 16:14:09최종 업데이트 : 2019-08-14 16:08:45 작성자 : 시민기자   박순영

수원여대외식산업과학생봉사자들과함께하는 요리활동

수원여대외식산업과 학생봉사자들과 함께한 요리활동

우만종합사회복지관 3층 우만꿈터에는 지난 3개월간 매월 한차례 특별한 행사가 열렸다. 수원여자대학교 외식산업과 동아리 E.O학생들이 봉사활동 재능나눔으로 맛있는 간식과 아동요리교실을 진행했던 것이다.

수원여대 학생들은  15명의 아동에게 간식을 제공하고 요리교실을 진행하기 위해 빈 강의시간을 이용해서 음식재료를 준비하는 등 바쁜 일과를 보냈다. 특히 요리교실에는 아동들과 함께 갖가지 음식을 만들면서 실력을 뽐내기도 했다.
 

6월 28일과 7월 25에는 맛있는DAY에 연유토스트와 과일샐러드, 삼결살 김밥, 수박화채 등을 나누어 주었고, 지난 6일에는 방학특강 요리교실진행으로 또띠아, 베이컨롤토스트, 체리에이드 요리를 함께 만들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출출한 오후 든든하고 특별한 간식 제공으로 우만꿈터의 자랑거리가 된 이번행사에 참여한 한 봉사자는 "메뉴선정부터 요리과정까지 힘들었지만 아이들이 맛있게 먹는 모습과 고맙다는 인사를 들으며 보람됐다"며 참여 배경을 밝혔다.

우만종합사회복지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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