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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달노인복지관, 지역사회 연계 통한 주거환경개선 진행
‘수원제일교회 봉사단’과 함께 34세대 저소득 재가 어르신가정에 현관 방충망 설치
2019-06-25 10:25:05최종 업데이트 : 2019-06-25 10:19:01 작성자 : 시민기자   최지원

팔달노인복지관은 수원제일교회 봉사단 연계를 통해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진행하였다.

팔달노인복지관은 수원제일교회 봉사단 연계를 통해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진행했다.

 팔달노인복지관(관장 윤학수)은 지난 22일 수원제일교회 봉사단과 함께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저소득 재가어르신의 열악한 주거공간에서 오는 건강상의 문제를 예방하고 치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벌레와 해충들의 유입으로 취약한 환경에 처한 재가어르신을 위하여 현관 방충망을 설치했다.

수원제일교회 봉사단은 어르신 댁 32곳을 방문하여 현관문 수치를 측정하고, 이에 알맞은 방충망을 제작하여 현관문에 고정했다. 이날 설치는 어르신 댁의 공간상의 제약으로 여기저기를 갈아내고 보수하는 고된 작업으로 오전 8시부터 시작하여 오후 5시가 넘어서야 끝이 났다.

김 아무개 어르신은 "벌레들이 들어와 무더운 날씨에도 현관문 하나 열지 못 하고 굳게 닫아놓았어야 했는데 이렇게 방충망을 설치해주어 올 여름을 답답하지 않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다. 더운 날씨에도 구슬땀 흘려가며 방충망을 설치해주어 고맙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하였다.

팔달노인복지관 윤학수 관장은 "지난 도배·장판 교체에 이어 현관 방충망 설치를 하여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팔달노인복지관은 어르신들의 더 나은 환경과 편리한 생활을 위하여 더욱 부지런히 움직이겠다"고 밝혔다.팔달노인복지관은 수원제일교회 봉사단 연계를 통해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진행하였다.

팔달노인복지관은 수원제일교회 봉사단 연계를 통해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진행했다.

팔달노인복지관, 수원제일교회, 주거환경개선, 자원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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