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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청 웹서비스모니터단 워크숍 개최
태안 천리포수목원 오솔길 산책하고 바닷가에서 망중한 즐겨
2018-11-02 16:15:00최종 업데이트 : 2018-11-02 16:11:00 작성자 : 시민기자   김한나
11월 첫째날, 시민 참여와 소통의 웹서비스 구현을 위한 '2018년 수원시 웹서비스 모니터단 워크숍'을 다녀왔다.

수원시청 기획 조정실 정보통신과 최규희팀장,이옥란 주사의 인솔하에 김성지  김양희 김한나 남궁영숙 문승규 박명옥 박철순 성미정 우양미 유금자 이은주 이향순 정안심 정영순 조운형 조정희 이경희 등 17명의 모니터단들은 충남 태안의 태안 해물촌에서 갈치조림으로 점심을 했다.

이어 천리포 수목원에서 삼삼 오오 함께 하며 아름다운 천리포 경관을 배경으로 기념촬영과 자유관람을 했으며 시원하고 청량한 바다 바람을 느끼며 즐겁게 담소도 나누고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다.

모든 감탄할 수밖에 없는 멋진 경관들을 뒤로하고 키가 크고 잘 가꾸어진 수많은 가을 색으로 깊어지는 오솔길로 들어섰다. 

가을 억새소리를 들을 수 있는 아기자기한 소릿길과 천리포 해안의 정취를 즐기며 이정표를 따라 여러 오솔길을 감상하고  데크길을 산책했다. 특히 솔바람길에선 모두의 시선을 모으는 데코레이션 작품들이 너무나 아름다왔다.
웹서비스모니터관 시청 정보과 공무원들의 단체사진

시청 웹서비스모니터단들과 시청 정보과 공무원들과 단체사진

천리포 수목원에서 수원시웹서비스모니터단들과 시청 정보과 공무원들은 2시간 가량 주어진 자유시간동안 산책을 하는가 하면 천리포 해변가에서 푸르른 바다를 바라보며 망중한을 즐겼다.

일부는 데크 의자에서 쉬면서 따사로운 초겨울 햇빛을 받으며 수목원에서의 눈과 마음을 힐링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천리포 바닷가를 향하여 데크 의자에서 바다를 바라다 보는 모니터단들

바다를 향하여 마주하며 데크의자에서 쉬어가는 모니터단들

주중이어서인지 천리포 수목원 입장 관람객은 적었지만 노을과 경치는 그 무엇과도 비교할수 없는 경이로움 그 자제였다.  

천리포 수목원에서의 만족스러운 시간을 마치고 수원에 도착하여 수원플라잉 체험으로 이어졌다. 상쾌하고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플라잉을 타고 150미터 상공위로 올라 내려다 보니 수원의 전경이 새삼 정겹게 느껴졌다.

들뜬 마음으로 출발한 '2018 수원정보통신과 웹서비스 워크숍'은 아쉬움을 뒤로하고 마무리되었다.
플라잉을 타고 오르면서 내려다 본 수원화성 연무대가 보인다

150미터 상공에서 내려다 보이는 수원화성의 경치가 멋지다


 

워크숍. 천리포수목원. 플라잉 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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