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화합공간으로 탈바꿈한 노인정
샘내마을 신안한일아파트 경로당 황금 꽃 피었다.
2019-01-04 15:40:06최종 업데이트 : 2019-01-04 15:00:52 작성자 : 시민기자 김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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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들이 회의하는 모습 수원시 장안구 천천동 정자3동 샘내 마을에 위치한 신안한일아파트가 수원시 경로당 지원 정책과 장안구청의 현장지원에 힙입어 새로운 모습으로 거듭나고 있다. 바둑‧장기는 물론 활살 던지기 등 소일거리 놀이를 할 수 있는 여건 조성과 함께 장안구 보건소에서 한두 달에 한 번씩 방문하여 어르신들의 고혈압, 당료 등 건강 체크를 하고 있다. 또 노래기기를 설치하여 월2회 장안구청의 지원을 받아 노래교습을 받고 있다. 한 여성회원이 노래를 하고 있다. 아파트는 아파트 특성상 입주민들의 소통과 대화가 단절되는 경우가 많은데, 경로당 활성화로 인하여 입주민과의 소통의 길이 열려 입주자 대표회의의 안건처리에 영향을 주어 아파트 환경개선에도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연관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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