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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소리에 춤추는 '음악분수' 보러오세요
만석공원에서 펼쳐지는 음악분수 쇼 ~ ~
2008-05-28 19:11:22최종 업데이트 : 2008-05-28 19:11:22 작성자 : 시민기자   박종일

정조대왕이 수원에 입주한 주민이 농사를 지을 수 있도록 만든 만석거를 중심으로 1998년 35만5800평방미터 규모로 조성한 만석공원에는 인조잔디 축구장과 테니스장, 실내 배드민터장을 비롯해 야외음악당 생활체육시설과 문화시설 등을 갖추고 있어 시민들로부터 사랑받고 있다.
이곳에 눈과 귀를 즐겁게하고 쌓인 하루의 피로를 확 날려 버리는 것이있다.

음악소리에 춤추는 '음악분수' 보러오세요_1
음악소리에 춤추는 '음악분수' 보러오세요_1
작년10월에 광교공원에 이어 두번째로 설치된 만석공원 야외 노래하는 음악분수가 그것이다.
음악소리에 춤추는 '음악분수' 보러오세요_3
음악소리에 춤추는 '음악분수' 보러오세요_3
하루의 피곤한 일상 탈출을 시도하는 많은 시민들은 이곳 만석공원에서 산책, 파워워킹, 달리기, 농구 등으로 하루 일과를 마무리하는 값진 시간을 보낸다.
그리고 화려한 레이져와 아름다운 조명, 시원한 물보라 그리고 감미로운 음악이 어우려진 음악분수에 푹 빠져 행복한 표정을 짓는다.

음악의 선율에 따라 분수는 각양 각색의 아름다운 모양을 연출한다. 
이 분수는 물줄기를 50미터까지 쏘아 올릴 수 있으며, 고사분수와 원형분수, 대형 회전분수, 물춤분수, 파도분수, 안개분수, 스몰제트분수, 피로우테분수 등 8종류 테마로 구성하여 오케스트라식 음악분수 쇼를 연출했다.

분수가 다양한 모습으로 변하는 가운데 형형색색의 화려한 조명으로 옷을 갈아입으며 물줄기를 쏘아 올리는 환상적인 모습은 아낌없는 박수와 탄성을 자아내게 했다.

특히 장윤정에 '짠짜라' 음악이 나오자, 모두 박수와 함께 합창하고 어깨춤을 추는 화합의 장이 되어 따뜻한 이웃간의 정 속에 밤은 깊어간다.

음악소리에 춤추는 '음악분수' 보러오세요_2
음악소리에 춤추는 '음악분수' 보러오세요_2

( 노래하는 음악분수 공연안내 )
▶. 1회 공연시간은 25분 소요
▶. 평일: 주간 2회= 13시, 16시 . 야간 2회= 20시30분, 21시30분
▶. 주말.공휴일: 주간 2회= 13시, 16시 . 야간 2회= 20시30분, 21시30분
▶. 풍속 3m/초 이상일 경우 또는 우천시 자동으로 분수가동이 일시중지 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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