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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 떨친 수원 창의성교육
세계창의력올림피아드 수원3개팀 상위 입상
2008-06-05 06:58:14최종 업데이트 : 2008-06-05 06:58:14 작성자 : 시민기자   이철규

세계에 떨친 수원 창의성교육_1
세계창의력올림피아드대회 입장식

세계창의력올림피아드대회에서 수원시 학생들이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다시한번 수원 창의성 교육의 높은 수준을 입증하였다.

지난 5월 21일부터 4일간 미국에서 열린 2008 세계 창의력 올림피아드대회에 한국대표로 참가한 수원시 3개팀은 모두 우수상을 수상하여 수원시 학생들의 놀라운 창의력을 전세계에 떨쳤다.

지난 2월에 사상 최대규모로 선발된 한국대표 16개팀과 더불어 미국 테네시주립대학교에서 개최된 세계창의력올림피아드(DI)대회 최종 결승전에 참가한 수원시 3개팀은 미국 50개주와 세계 12개국에서 뽑힌 1031개 대표 팀들과 창의력을 겨루어 'Excellence Awards'(우수상)와 'Achivement Awards'(성취상) 등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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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창의력올림피아드대회 참가 학생들

이 대회에서 과제 C에 출전한 수원북중(팀장 김호진, 지도교사 김옥경)은 공연에서 뛰어난 수준을 보여 우수상을 받았다.
또한 D에 출전한 수원영화초팀(팀장 강어진, 지도교사 이철규)과 수원발명교실 연합팀(팀장 박희웅, 지도교사 이철규)도 팀워크와 현장과제 수준에서 뛰어난 점수를 받아 우수상과 성취상을 거머쥐었다.

이번에 한국대표 3개팀을 지도해 입상시킨 경기도창의성교육연구회 이철규 회장(수원영화초 교사)는 "이번 대회에서 수원 창의성교육이 세계 어느 나라에도 뒤지지 않는 높은 수준을 보여주었다"며 "이는 그동안 수원교육청이 다양하게 추진해온 발명, 영재, 창의성분야의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이 내실있게 운영되어 얻은 결과여서 더욱 뜻깊다"고 소감을 덧붙였다.

세계창의력올림피아드, 수원북중, 수원영화초, 수원발명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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